[테크월드=조명의 기자]
포스텍은 첨단 기술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박사후연구원 펠로우십 PIURI 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10월 12일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PIURI(POSTECH Initiative for fostering Unicorn of Research & Innovation) 사업은 포스텍의 우수 박사후연구원을 선정해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혁신성장을 선도할 고급연구인재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술혁신에 관심있는 인재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연구원, 연구교수를 포함한 내·외국인 모두 지원할 수 있다.
2020년 처음 시행된 이 사업에는 생명과학과 이상준 씨, 화학공학과 슈만 듀타씨, 전자전기공학과 아흐메드 압델파타 아티아 오마르 씨, 신소재공학과 사띠아 무띠 프라빈 씨, 환경공학과 아까쉬 아소카 쿠마르 씨가 선정됐다.
이번 PIURI에 선정된 대상자는 최대 2년간 지도교수 지원금, 학과 지원금, 교비 매칭 지원(최대 2500만 원) 등 최대 87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원 종료 후에도 지원 대상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재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무환 총장은 “교수님들의 연구 활동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바로 우수한 박사후연구원의 확보라 할 수 있다. 탁월한 인재를 유치할 수 있도록 대학 내에서도 PIURI 사업을 시작했으며 계속해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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