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마케팅 비용 증대 영향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소프트웨어 기업인 인프라웨어가 지난해에 78억8742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59억4873만원 손실)보다 영업적자 규모가 32.6% 늘어난 수치다. 2015년(181억6778만원 손실) 이후 5년 연속 적자다.  

인프라웨어는 사업 마케팅 비용 증대 등으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194억9476만원으로 같은 기간(210억4881만원) 대비 7.4% 감소했다. 

부문별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오피스 소프트웨어 73억580만원(-32.3%) ▲IT·협업 서비스 25억6138만원(-8.9%) ▲모바일 게임 14억5280만원(+6.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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