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바우처 수요 기업에 고품질 AI 데이터 가공 서비스 지원
[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슈퍼브에이아이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과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올인원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를 운영, 이를 활용한 고품질의 인공지능(AI)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위트’는 데이터 구축, 가공, 관리, 분석 등 산업 전 과정의 시각화와 자동화를 지원하고, 반복되는 모델 훈련 단계까지 데이터를 매끄럽게 연결해 작업자 간의 협업을 돕는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솔루션이다. 얼마 전에는 개발자 없이도 맞춤형 라벨링 자동화 AI를 ‘노코딩’으로 생성할 수 있는 '커스텀 오토라벨링' 기능을 새롭게 탑재, 활용성과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강화했다.
스위트는 주로 ‘이미지, 비디오 데이터를 활용한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세부적으로는 ▲한글 글자 인식(OCR) 데이터 ▲항공위성 비디오 데이터 ▲대규모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 데이터 ▲운동 동작 비디오 데이터 ▲자율주행 3D Lidar 데이터 등의 구축이 가능하다. 재택근무를 하는 라벨러들의 업무를 고르게 할당하고, 전체 작업 생산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관리 분석 기능을 탑재해 협업솔루션으로도 유용하다.
한편, 슈퍼브에이아이는 얼마 전 공공사업 대규모 데이터 세트 구축 시 필요한 '크라우드소싱 관리 매뉴얼'을 제작·무료 배포했다. 매뉴얼은 크라우드 소싱 인력 채용과 교육, 업무 수행 효율 개선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슈퍼브에이아이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섹션에서 기간과 비용 제한없이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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