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아날로그 기술 전문 기업 ADl가 상태기반 모니터링(CbM) 개발 플랫폼 ‘CN0549’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상태 모니터링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개발 등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CN0549는 하드웨어 보안성을 높이면서 넓은 주파수 범위를 가진 진동 센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MEMS(초소형 정밀기계 기술) 진동센서가 기계적으로 전송하도록 특화된 큐브도 가지고 있다.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연결장치를 지원해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매트랩(MATLAB) 또는 파이썬(Python) 등의 데이터 분석 툴로 빠르게 연결시킨다. 실시간 진동 데이터 처리도 가능해 머신러닝 환경으로 스트리밍되며, 알고리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CN0549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든 수준의 엔지니어가 사용 가능하다. 엔지니어는 상태 모니터링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발 비용과 위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ADI는 광대역 MEMS 가속기 센서용 IEPE(전자 장치가 내장된 압전형 센서)와 호환되는 ‘EVAL-CN0532-EBZ’, IEPE 센서용 24비트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제공하는 ‘EVAL-CN0540-ARDZ’ 등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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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jmlee@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