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m의 작은 보드 공간, EMI 최소화 등으로 최적화된 설계 가능

마우서일렉트로닉스가 TE 커넥티비티(TE)의 마이크로 SFP+ 커넥터와 케이블 어셈블리의 판매를 한국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셈블리는 기존의 SFP+ 인터커넥트에 비해 최소 50% 작은 공간을 차지하므로 설계자들이 자유롭게 PCB 공간을 추가해 면판의 밀도를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 또 시그널 라우팅을 높이고 EMI를 최소화하며 자동화 제조과정에 최적화하도록 설계가 강화됐다.

▲ TE, 커넥티비티 소형 마이크로 SFP+ 커넥터

마우서일렉트로닉스에서 구매 가능한 TE의 마이크로 SFP+ 커넥터와 케이블 어셈블리는 15mm의 작은 보드 공간을 차지한다. 이 마이크로 SFP+ 커넥터는 기존의 일반형 SFP+ 커넥터에 비해 19% 이상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케이블 어셈블리와 커넥터는 시그널 라우팅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접촉 배열을 제공하며 22-포지션 커넥터는 데이터 속도를 최고 10 Gbps까지 제공한다.

통합형 커넥터와 솔더 테일 케이지는 원스텝 보더 배치를 위해 설계됐으며 커넥터는 최대 섭씨 265도의 고온 핀 인 페이스트(pin-in-paste) 납땜 공정을 견딜 수 있다. AWG 26 케이블은 360도 브레이드 크림프를 내장하고 있으며 EMI를 최소화하기 위해 확장된 쉴드를 제공한다.

TE의 마이크로 SFP+ 커넥터와 케이블 어셈블리는 SFF-8431전기 사양 조건을 준수하며 10 기가비트 이더넷, 기가비트 이더넷 그리고 이더넷 광 채널 (FCoE) 을 포함한 다수의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마이크로 SFP+ 인터커넥트는 전기 통신,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의료 진단 기기 및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