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9·노트북 9 라이트 등 윈도10 적용 모델 다수 공개

삼성전자가 전국 500여개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진행중인 윈도10 체험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10 출시 이후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장을 전국 500여개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선보였다. 이 체험장에는 윈도10이 적용된 신모델 4종이 진열돼 있다.

▲ 삼성전자가 전국 500여개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진행중인 윈도10 체험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윈도10이 탑재된 삼성 PC 신제품은 익스플로러 11이 기본으로 세팅돼 있어 액티브 X를 지원하는 사이트와의 호환성 이슈에서 자유롭다. 물론 MS 엣지(MS Edge)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제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거나 사용하는 PC를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문의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MS의 윈도10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전시된 시연용 제품 다수가 삼성 노트북이었을 정도로 삼성전자는 새로운 운영체제에 발맞춰 누구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윈도10의 엣지에 대한 호환성 이슈가 있지만 삼성전자 신제품은 익스플로러 11 기본 구성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윈도10이 탑재된 PC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윈도10이 탑재된 PC로 교체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한 PC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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