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통합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충전, 보관 기능 제공

IT기기 제조 및 공기업 및 공공기관 조달유통사 앱코의 무인 충전 및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Tablet Tower)'와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PadBank)'이 인기 상승으로 공공기관에서 공급계약이 계속 체결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술관, 박물관, 전시회 등을 중심으로 전시된 작품 및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가이드(태블릿PC) 사용이 보편화 되고 있다. 하지만 태블릿PC의 대여관리가 어려워 시간과 관리비용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앱코가 선보이고 있는 ‘태블릿타워(Tablet Tower)'는 이러한 문제점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앱코의 ‘태블릿타워’를 사용하고 있는 담당자는 “태블릿PC를 대여와 반납시에 ‘태블릿타워’에 직접 하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하고 대여반납이 실시간 가능하여 업무의 효율성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앱코 '태블릿타워'

‘태블릿타워’는 태블릿PC를 최소 10대부터 추가로 단위독립시스템을 연결해 최대 12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과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여러대의 태블릿PC의 어플리케이션을 한번에 동기화 할 수 있어 관리자의 노고를 절약해 주는 제품이다

더불어 앱코는 자사가 선보이고 있는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을 농어촌 정보통신기술(ICT) 지원학교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경주 괘릉초등학교, 김천 지례중학교, 김천 지례중부항분교, 김천 지례중구성분교, 김천 아포중학교 등 수십여 초/중/고 학교에 ‘패드뱅크’ 공급을 완료했다.

'패드뱅크'는 태블릿PC를 최소 10대에서 최대 32대까지 충전과 보관이 가능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통합하여 관리해 주는 솔루션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태블릿타워’와 '패드뱅크'는 미술관, 박물관, 전시회장,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일반기업, 연수원, 도서관 등 여러대의 태블릿PC를 보유하고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동기화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삼성 갤럭시탭시리즈, LG G패드시리즈, iOS계열의 아이패드시리즈, 윈도우8.0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PC에 대응한다.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태블릿타워와 패드뱅크는 관리자들의 편리성은 물론이고 예산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며 “앱코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공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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