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가 개그맨 김준현을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T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진행하는 T마일리지 추가적립 이벤트는 대중교통 이용 시 적립은 물론 전철역 무인충전기나 은행 ATM 그리고 모바일기기를 통해 티머니를 충전해도 T마일리지가 쌓인다.
대중교통 청구요금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신용카드의 경우 카드 이용실적을 조건으로 내세우지만 티머니는 충전만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티머니로 대중교통을 월 30회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이용금액의 0.2%기본적립에 1.8%를 추가해 총 2%의 T마일리지(월 최대 1,500원)를 적립해준다.
또 무인충전기나 모바일기기를 통해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2%가 T마일리지로 추가되어 최대 4%(월 최대 3천원)의 적립혜택을 볼 수 있다.
적립된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전환해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이나 카페 그리고 전통시장 등 전국 10만개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부문장은 “기존 시범기간 중 대중교통 이용에만 국한됐던 T마일리지 적립을 충전에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며 “고객의 충전 금액을 고객에게 되돌려주자는 취지에서 T마일리지 추가적립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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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형 기자
(greentea@tech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