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e-커머스 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이하 e-커머스 드림)의 시상식을 역삼동 네이버파트너스퀘어에서 개최했다.

e-커머스 드림은 창업교육에서 창업경진대회까지 온라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창업을 도와주기 위해 지난 4월 첫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됐으며 전국 각지의 청년창업가들에게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여러 교육을 진행했다.

▲ 300여명의 예비 청년창업가들에게 창업의 꿈에 한걸음 다가서게 했다.

집중 창업 스쿨과정과 전문가 컨설턴트 그룹 지도 그리고 네이버 플랫폼의 노출과 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력 단절 후 ‘아동 드레스’라는 아이템으로 창업에 성공한 참가자 등 전국 300여명의 예비 청년창업가들에게 창업의 꿈에 한걸음 다가서게 도왔다.

행사에서는 10주간의 경진대회 동안 방문자 수, 매출액, 고객 만족도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낸 10명의 창업가를 선발해 결선 프레젠테이션을 치렀으며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중소기업청장상, 청년위원장상, 네이버 사장상 등을 포함한 총 3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창업경진대회에서 청년위원장상을 수상한 손경리 공주옷닷컴 대표는 “아이디어만을 가지고 실제 사업 전선에 뛰어들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이라는 값진 경험과 꿈을 위한 도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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