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IM Asia에서 실리콘의 '이상적인' 한계 늘려

페어차일드가 4세대 650V 및 1200V IGBT 소자를 통해서 에너지 손실을 30%까지 대폭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페어차일드는 산업 및 자동차 시장의 고/중 속도 스위칭 분야에 꼭 맞춘 새로운 설계 접근법을 통해 매우 강한 래치 업 면역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여 우수한 견고성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페어차일드는 PCIM Asia 2015에서 여러 응용 분야의 테스트 결과와 관련된 접근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석 IHS 애널리스트 Victoria Fodale은 “제조업체는 IGBT의 스위칭 손실을 줄이는 수단으로 보다 진화된 IGBT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곧 제품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따라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전기 자동차와 태양열 전력 시스템에서 고효율 HVAC 분야와 산업용 인버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달성하는 데 핵심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라고 덧붙였다.

페어차일드는 -40ºC ~ 175ºC의 전 온도 범위에 걸쳐 매우 높은 전류 밀도와 매우 양호한 동적 스위칭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자가 정렬 접촉 기술을 이용하여 고급 고밀도 피치, 자가 밸런싱 셀 빌드를 적용한다.

새로운 설계 덕분에 고객들은 극도로 낮은 포화 전압(Vce(sat) = ~ 1.65V)과 낮은 스위칭 손실(Eoff = 5µJ/A) 트레이드 오프 특성을 자랑하는 4세대 IGBT로 보다 높은 시스템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페어차일드는 또한 이 신세대 제품을 통해 모든 저/고 전압 전력 소자에 맞게 교정된 강력한 설계 및 시뮬레이션 인프라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페어차일드의 Thomas Neyer 연구원은 “페어차일드의 새로운 접근법은 초미세 셀 피치 설계에 의해 강화된 매우 높은 전자 주입 효율성과 새 버퍼 구조에 의해 제한되는 홀 캐리어 주입을 특징으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발전은 상당한 성능 이점을 창출하고 페어차일드가 제조업체들에게 당사 IGBT의 엄청난 전력량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의 Floyer Room에서 6월 25일 목요일 12:30~14:00, Poster Session에서 2 IGBT 관련 문서의 발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페어차일드 FS4 IGBT에 대한 제품군의 자세한 사항은 2015년 4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Fairchild의 FS4 IGBT 기술을 상세히 설명하는 백서를 포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페어차일드의 IGBT 제품 정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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