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안엑스포 2015”,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페어 2015” 참가

모세시큐리티가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5”와 동시개최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페어 2015 (e-GISEC FAIR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문서파쇄” 테마를 가지고 보안전시회에 참가했던 모세시큐리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개인정보보호와 회사기밀정보가 담긴 문서와 하드디스크 정보의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One-Stop 보안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회사관계자는 “지속적인 유출사고로 사회는 점점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를 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며, “자체처리에서 외부에서 아웃소싱을 통한 파쇄처리로 발전한 물리적 정보보안시장에서 선제적으로 건물 내부에서 모든 정보가 파기되어, 복원 불가능한 자료만이 건물 밖으로 나오는 시스템을 시범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문서파쇄와 더불어 저장매체를 겨냥한 제품도 전시한다. 모세시큐리티의 하드브레이커로서 전보다 더 작고 가벼워졌지만, 성능만은 더 강해졌다고 자부했다.

모세시큐리티는 "특허받은 기술은 국내 최저크기로 하드디스크를 조각내며, 업그레이드된 녹화기능과 방음장치는 이전보다 보안담당자가 더욱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개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럽CE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모세시큐리티는 일본 현지법인설립에 이은 미국 현지법인 설립 기념으로 전시장 방문고객에 한해 세단기를 50% 할인판매하며, 전시참가고객 1인당 5개한정으로 하드디스크를 무료로 파쇄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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