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의 넷사이즈 사업자 과금 시스템과 패팃의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젬알토가 실물 자산을 인터랙티브 사물로 변환하는 플랫폼인 태핏과 함께 태핏 앤 바이(Tapit and Buy)를 출시한다.

태핏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이 옥외 광고판, 제품 포장 및 매장 내 마케팅 자료처럼 태핏이 지원되는 실물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탭하는 방식이며 NFC태그, QR코드 혹은 비콘(beacon)을 통해 구현된다.

해당 광고주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으며 대금은 전화요금으로 청구된다.

태핏 앤 바이는 젬알토의 넷사이즈(Netsize) 사업자 과금 시스템과 패팃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광범위한 실물 자산을 ‘원탭(one-tap)’ 모바일 결제 터미널로 만드는 최초의 솔루션이다. 

태핏 창립자인 앤드류 데이비스(Andrew Davis)는 “태핏 앤 바이는 매출 및 마케팅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제품 포장 혹은 판매시점관리 시스템(POR)을 통해 브랜드들이 수익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한다”며 “젬알토의 넷사이즈 사업자 과금 기술은 최종 사용자의 결제에 보안, 연속성 및 투명성을 제공한다. 태핏의 플랫폼으로 브랜드들은 자사가 보유한 실물 자산의 현장 판매 실적을 완벽히 통제해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젬알토의 넷사이즈 사업부를 총괄하는 프레데릭 데먼(Frdric Deman) 팀장은 “태핏 앤 바이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편의성과 자발성을 제공해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와 소통하고 거래할 수 있게 한다”면서 “수백만 잠재 고객들을 겨냥하고 있는 각 브랜드, 옥외 광고업자, 마케팅 및 광고 에이전시, 그리고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등 많은 이해 관계자들은 새로운 사업 기회와 수익원 창출이라는 혜택을 입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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