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자사의 파이어프로(FirePro) M5100 전문가용 모바일 그래픽 제품을 파나소닉(Panasonic)의 새로운 터프북 CF-54 (Toughbook CF-54)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파나소닉의 터프북 CF-54는 파이어프로 M5100 탑재를 통해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사용자에게 높은 품질과 성능 및 혁신을 제공한다.


AMD의 파이어프로 전문가용 모바일 그래픽을 탑재한 터프북 CF-54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그래픽, 자동차, 이동통신, 건설, 제조, 광산, 방위 산업 등의 광범위한 분야에서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이다.

파나소닉 터프북은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으며, 극한 작업환경에서도 안정적이기로 유명하다. 이와 더불어 AMD 파이어프로 모바일 전문가용 그래픽이 탑재로 인해 건축가, 프로젝트 관리자, 엔지니어 등 업계 전문가들에게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성능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되었다. 

AMD 전문가용 그래픽 부문 총괄인 칼 프로인트(Karl Freund)는 “AMD와 파나소닉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사용자에게 최고의 기술을 결합한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며, “이번 파나소닉 터프북 CF-54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데스크톱 수준의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파나소닉 컴퓨터 제품 솔루션 마케팅 이사인 얀 캠페르(Jan Kaempfer)는 “AMD와 파나소닉이 함께 강력한 전문가용 컴퓨팅을 위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강력한 드라이버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자랑하는 파나소닉 터프북에 AMD 파이어프로 전문가용 그래픽을 결합하여 유저들에게 탁월한 작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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