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블랙박스(www.lukashd.com)가 뛰어난 화질과 탁월한 성능은 물론 급발진까지 알아낼 수 있는 블랙박스 ‘루카스 LK-9750 듀오(Duo)’를 출시했다.

루카스 LK-9750 듀오는 전방 1920×1080p와 후방1920×1080p 등 전후방 똑같은 풀-HD 화질을 자랑함과 동시에 소니 IMX322 최신 센서를 장착해 전후방 모두 뚜렷하고 선명한 영상으로 사고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또 전방 카메라에 UV필터를 장착하면 주간에 불필요한 자외선을 흡수해 센서를 보호하고 CPL필터를 장착하면 난반사를 방지해 빛이 많은 상황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담아낸다.

실시간 영상 및 녹화된 영상은 3.97인치의 초대형 풀터치 LCD 화면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 루카스블랙박스가 뛰어난 화질과 탁월한 성능은 물론, 급발진까지 알아낼 수 있는 블랙박스 ‘루카스 LK-9750 Duo’를 출시했다.






특히 루카스 LK-9750 듀오는 루카스의 대표 기술인 LK-750 OBD Ⅱ를 적용해 단순 영상 녹화장치가 아닌 급발진까지 진단할 수 있다.

OBD Ⅱ는 차량에 내장된 컴퓨터를 이용해 차량의 시스템을 감시하고 진단할 수 있는 단자다. 이를 루카스 LK-9750 듀오와 연동하면 방향등과 풋 브레이크, 핸들회전각, 기어포지션 및 단수, 액셀러레이터 페달강도, RPM, 현재속도와 주행거리, 블랙박스 공급전압, 에코 드라이브(Eco Drive) 등 다양한 정보가 블랙박스의 LCD 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이러한 기능은 그 동안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던 급발진을 확인하는 동시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듀얼 세이브(Dual Save)’ 기능을 채택하고 있어 사건 발생시 SD메모리 카드와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에 동시에 저장돼 다양한 상황에서 영상을 누락하지 않고 안전하게 녹화할 수 있다.

더불어 ‘듀얼 밴드(Dual Band) GPS’를 채택해 GPS와 글로나스를 동시에 수신함으로써 기존 GPS 수신감도를 약 2배 이상 높여 빠른 수신과 함께 정확한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블랙박스에 대한 고민거리중 하나는 바로 방전 문제. 특히 추운 겨울에는 차량 방전이 운전자들의 큰 고민이다.

루카스 LK-9750 듀오는 멀티부팅스위치와 상시전원안전장치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별도로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아도 스스로 저전압시 차단을 하며 자동설정으로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구분과 차량 배터리 환경에 맞게 차단 전압을 블랙박스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

또 추운 겨울에 상시전원 안전장치를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블랙박스의 누설전류로 인해 방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루카스 LK-9750 D듀오는 루카스의 뛰어난 안전 기술을 통해 누설 전류를 국내 최저인 100㎂ 이하로 억제함으로써 블랙박스로 인한 방전으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김종옥 루카스블랙박스 대표는 “루카스블랙박스의 기술력을 총동원해서 만든 K-9750 듀오의 가장 큰 특징은 많은 소비자들이 진정한 블랙박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화려한 규격과 뛰어난 기술에 비해 가격을 부담 없이 책정했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카스 블랙박스는 루카스 서포터즈와 네이버 카페인 내비앤블박, 블랙박스동호회, 블랙박스DIY동호회 등 유명 블랙박스 커뮤니티에서 높은 관심 속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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