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고내구성 64GB 메모리 카드 출시

샌디스크가 고내구성 마이크로SDXC 메모리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풀HD 동영상을 최대 1만 시간까지 녹화 가능하다.

샌디스크는 고밀도 녹화가 가능한 특허 기술과 공정을 개발했다. 이에 힘입어, 최대 1만시간 쓰기 및 다시쓰기가 가능한 64GB 마이크로SDXC 카드 출시가 이뤄졌다.

▲ 하이 인듀어런스 카드

차량 블랙박스나 가정용 CCTV 전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마이크로SDXC/마이크로SDHC 카드는 작은 크기로 운전자나 가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영상 증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32GB 용량에 최대 5천시간의 풀HD 동영상을 저장 가능한 카드도 같이 선보였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샌디스크는 자사와 업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이 제품으로 신흥 시장에 뛰어들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샌디스크는 최신 차량용 또는 가정용 CCTV 시스템의 메모리 요구 사항이 매우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에 샌디스크는 첨단 기술의 마이크로SD 카드 전문성으로 이 성장하는 시장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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