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조이시티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에 연맹 레이드 시스템과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연맹 시스템에서는 연맹원들과 함께 집결 공격을 펼치는 레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드는 연맹 건물 중 연맹 거대 생체 병기 유인기를 설치하면 소환 가능하며, 유인기 범위 내 소환된 생체 병기를 순차적으로 처치하는 방식이다. 달성 단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연맹 단체 보상과 개인 보상이 각각 나뉘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연맹 직책을 추가해 연맹 커뮤니케이션을 강화시켰다. 직책 부여와 해임은 연맹장만 가능하며, 연맹원 등급 R4 이상만 부여 받을 수 있다. 직책은 고유의 버프 가지고 있어 해당 버프를 유지하는 동안 적용된다.

이 밖에도 모든 건물의 최고 레벨은 32까지 확장돼 보병, 전차 등 11티어 유닛을 생산할 수 있으며, 신규 연구 항목 추가와 편의성 높이는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