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 28일(월), 확대간부회의에서 2020년 기획재정부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적극행정 확산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부서의 공적을 치하하고 적극행정 추진성과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인사혁신처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 사례 2건과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상위 3위 사례 4건(공동 3위 사례 포함)의 담당 공무원,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먼저, 기획재정부는 인사혁신처 주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6월 개최, 11월 시상)에서 수상한 사례에 대해 시상했다.

우수상 수상사례는 “코로나19, 보건용 마스크로 위기를 기회로~!(마스크 수급 안정대책)”이며 장려상은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극복을 위한 적극·맞춤형 재정정책”으로, 담당자에게 부총리 표창과 트로피 등을 수여했다.

또한, 12월 ‘2020년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12.8~11)’에서 2020년 중 세 차례에 걸쳐 발굴된 9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최우수 사례(Best of Best)를 선정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2020년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침체 등 정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엄중한 위기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수상자들을 격려하면서, 내년은 우리 경제가 침체에서 다시 글로벌 선진 경제로 도약할 수 있는지가 판가름 나는 중요한 한 해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진력해 나가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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