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라인플레이는 '브라운팜'이 '스누피'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브라운팜’은 12월, 또 하나의 글로벌 메가 히트 콘텐츠인 ‘PEANUTS’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브라운’과 ‘스누피’의 팬들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들이 ‘브라운팜’에서 70주년 축하 파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누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12월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산타클로스 코스튬의 ‘스누피’, ‘찰리 브라운’ 등 더욱 특별한 한정판 캐릭터와 데코를 선보일 예정으로 ‘PEANUTS’와 ‘브라운팜’의 콜라보가 콘텐츠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업데이트되는 ‘스누피’ 한정판 캐릭터와 데코는 총 36종으로 기차 랭킹전, 스탭업 가챠 등 게임 내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브라운팜’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브라운&샐리 온천’ 등 푸짐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로그인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브라운팜’의 이용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양말 등의 각종 데코로 장식된 커피숍, 베이커리 등 다양한 건물들로 마을을 꾸미는 타운빌드의 재미와 한정판 크리스마스 코스튬 콜라보 캐릭터는 물론 수백 명의 ‘브라운&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는 컬렉션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브라운 Biz 윤광노 본부장은 “지난 ‘마이멜로디’ 콜라보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스누피’ 콜라보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코로나19 등으로 많이 지쳐있을 이용자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2021년에도 글로벌 인기 캐릭터 콜라보와 풍성한 힐링 콘텐츠를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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