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즈:택틱스 워’가 시즌2를 맞아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킹덤 오브 히어로즈’ 시즌2에서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롭게 태어난 주인공 ‘아서’가 강력한 힘을 가진 ‘잉베이’에 맞서는 신규 스토리와 함께 총 6개의 모험 지역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영웅의 추가 성장 기능인 ‘잠재 능력’이 업데이트됐다. 잠재 능력은 영웅의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켜주는 것으로 스킬의 효과와 위력이 강해지며, 이계 던전과 각성의 계곡에서 해방 재료를 얻어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5성 영웅 8종과 룬 세트 6종도 함께 선보인다. 신규 영웅은 어둠 속성 3종(현무/오즈릭/베파르)과 빛 속성 2종(카렌/필라), 불 속성 2종(주작/베디비어), 나무 속성 1종(아르얀&아라운)이며, 신규 룬 세트는 인내/재생/협공/선봉장/파괴/양날로 구분되며 모험 구역과 은화 상점, 이계 던전에서 획득 가능하다.

시즌2 오픈을 기념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신의 소환서’, ‘5성 전설 생명 룬 팩’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아발론 대축제’가 진행되고, 7일 간 주어지는 미션 완료 후 성장 포인트를 모아 5성 영웅 ‘리리스’를 획득할 수 있는 ‘성장의 여정’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여기에 신규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5성 영웅 선택권과 4성 프레이야를 제공하고, 복귀 이용자들은 이벤트를통해 전설 소환서와 4성 승급의 요정, 기술의 요정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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