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2020 추석명절 전 나눔 ‘전(煎)부쳐핸썸’ 행사에 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산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총 500가구에게 추석 전과 떡으로 전달됐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임직원은 센터와 함께 전 부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부금 전달로 마음을 대신 전했다. 

앞서 캐논코리아는 안산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CSR 펀드를 진행해 1200만 원의 후원금을 모으기도 했다. 올해 연말까지 총 2400만 원의 기부금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해당 CSR펀드는 2014년부터 진행된 정기 기부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적립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최세환 대표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안산공장은 국내 사무기업계 중 유일한 국내 공장임과 동시에 다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며 “이뿐만 아니라 미혼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지속적 관심과 지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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