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이달 31일부터 10월 5일까지 구정소식지 '강남라이프' 명예기자로 활동할 청소년과 대학생을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구는 일상에 밀접한 생활 현장을 담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구성된 17명의 일반인 명예기자와 청소년·대학생 명예기자를 새롭게 충원해 총 37명을 '강남라이프 명예기자단'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이들은 향후 ▲구정 관련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 ▲관내 숨은 맛집, 여행지 소개 등 홍보콘텐츠 발굴 ▲강남구민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관내 소재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강남구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모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강남라이프'는 올해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 출시에 발맞춰 페이지 수를 확대해 특집 기사 등을 통해 구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실어 소통과 재미를 강화했으며, 독자들의 접근성이 높고 이용이 편리한 모바일 웹진을 지난 6월부터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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