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보험회사 인고스트라에 바이올린 FSP 7700 올플래시 스토리지가 구축됐다.낸드플래시 메모리 올플래시 스토리지 기업 바이올린메모리는 12일 러시아 보험회사 인고스트라(Ingosstrakh)에 자사의 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Flash Storage Platform, 이하 FSP) 7700을 공급했다고 밝혔다.인고스트라는 자사의 비즈니스 크리티컬 데이터의 90%를 바이올린 FSP 7700로 마이그레이션 함으로써, 분석 및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운영비용(OPEX)과 설비투자비용(CAPEX)을 절감해
5G 기술과 서비스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망 개발 작업이 본격화된다. SK텔레콤은 5G 시험망 구축을 통해 기술 및 서비스 검증 가능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환경이 구축되면 LTE보다 수백 배 빠른 속도로 VR 등 초대용량 콘텐츠 전송이 가능하다.SK텔레콤은 통신 기술 기업 에릭슨과 5G 시험망 개발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박진효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과 퍼 나빈거(Per Navinger) 에릭슨 무선제품 개발총괄이 참석했
포티넷이 지난해 12월31일로 마감된 2015년 총 매출 및 2015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2015년 총 매출은 10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2014년 7억7040만달러 보다 31% 증가했다.이 금액에는 총 매출의 3%에 해당하는 메루 네트웍스의 매출(2015년 7월8일부터 12월31일까지)2810만달러가 포함됐다. 메루 네트웍스를 제외한 매출은 9억8120만달러이다.제품 매출은 4억7680만달러로 3억6060만달러였던 전년비 32%, 서비스 매출은 5억3250만달러로 4억980만달러였던 전년비 30% 증가한 결과를 보였
국내 기업들이 안고 있는 클라우드에 대한 고민, 보안에 대한 이슈이다. 데이터에 대한 중요도가 떨어지고 부담이 덜 되는 것은 퍼블릭 클라우드로, 데이터 중요도가 높고 외부 노출이 꺼려지는 것은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저장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을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다.한국오라클은 이러한 퍼블릭과 프라이빗 모두를 동시에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국내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는데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장성우 한국오라클 본부장은 “앞으로 모든 클라우드 구성은 하이브리드가 될 것”이라며 “고객, 판매
브로케이드는 일본 정보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가 전사적 인프라 네트워크의 이더넷 패브릭을 위해 브로케이드 VDX 스위치(Brocade VDX switches)를 도입하고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새로운 네트워크 인프라는 소프트뱅크 데이터센터의 복잡성과 운영 비용을 크게 떨어뜨리고 OTT(Over-The-Top) 서비스 부문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하는 높은 민첩성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브로케이드측은 밝혔다.소프트뱅크는 데이터센터 가상화를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위한 백엔드 시스템을 효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술 동향과 함께 통찰력을 제시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안전한 데이터센터 통합 전략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포티넷코리아는 지난 27일 삼성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6 포티넷 시큐리티 포럼’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2016 포티넷 시큐리티 포럼에서는 모빌리티, BYOD, 서버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를 핵심 키워드로, 민첩하고 안전한 데이터 센터 통합 전략 및 데이터센터 통합에 따른 보안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소개됐다.
홀로그램, 가상현실, 초고화질 콘텐츠의 대중화로 데이터 트래픽 폭증이 예상되는 5G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SK텔레콤과 페이스북이 손을 잡았다.SK텔레콤은 페이스북이 주도중인 OCP(오픈컴퓨트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동통신 진영’을 선도해서 미국 버라이즌,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영국의 EE 등 각국 대표 이동통신사들과 데이터 센터 혁신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은 ‘OCP’ 내 신설된 ‘이동통신 진영(OCP Telco Project)’의 주요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OCP는 페이스북이 2011년 4월
SK텔레콤이 한국전력공사와 에너지 신산업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 선도 및 해외 공동진출을 추진한다.양사는 지난 28일 MOU를 맺고 주요 사업협력 분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 사용 ▲나주 에너지밸리 전기차 자율주행 기반 기술 및 솔루션 공동 개발 ▲스마트시티 내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 공동 구축 및 확장사업 공동 협력 등을 선정했다.이를 위해 SK텔레콤과 한전은 2020년까지 총 5000억원 이상을 공동 투자하기로 했으며,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신규 시장 활성화, 인프라 구축 및 투자협력을 통한 신성장
파이어아이가 다층 난독화를 통한 잠입으로 아무런 흔적 없이 네트워크에 잠복하며 하드디스크를 손상시키는 악성코드 레이튼트봇(LATENTBOT)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 악성코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싱가폴 등 여러 주요 국가의 금융 서비스 및 보험 분야를 주요 타깃으로 공격을 감행해왔으며 특히 한국은 해당 악성코드의 타깃국가일 뿐 아니라 CnC서버로 악용되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파이어아이의 동적 위협 인텔리전스(DTI, Dynamic Threat Intelligence)에 수집된 정보에 의하면, 레이튼트봇은 2013년에
많은 손님이 오고 가는 백화점·매장 등은 절도, 침입 방지 등 보안은 기본이고 VIP 관리, 창고 관리, 판매 촉진 등 많은 것들이 고려요소이다. 보안을 지켜주면서 매장의 수익률까지 높여주는 솔루션이 있다면 최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최근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의 발달로 보다 정교하고 정확한 정보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네트워크 영상 솔루션을 활용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상 감시 솔루션으로 얻은 정보로 보안을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한 마케팅 등 다양하게
디지털화로 인한 보안 중요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사 보안에 자신감을 보인 기업은 단 45%에 불과에 불과한 반면, 랜섬웨어 공격으로 해커들은 건당 연 34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시스코는 전세계 사이버 보안 동향과 이슈를 분석한 ‘시스코 2016 연례 보안 보고서(Cisco 2016 Annual Security Report)’를 통해 사이버 공격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각종 수법을 통한 지속적인 공격 형태를 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에서 시스코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과 이에 대한 대응 부족으
대형 재난 상황에서 한 지역에 밀집된 수백 명의 구조 요원들이 공용 방송 채널을 통해 재난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그룹통신기술(GCSE)’이 공동 개발돼 첫 시연됐다. 기존의 LTE 방식은 재난현장에 수백 명이 몰릴 경우 원활한 통신이 어려운 반면, 그룹통신기술(GCSE)을 활용하면 동일 주파수로 효율적인 대규모 그룹 통신이 가능하다.SK텔레콤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노키아와 세계 최초로 상용화 수준의 eMBMS 기반 기지국 통합형 그룹통신기술을 공동 개발·시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그룹통신기술(GCSE)
Dell코리아가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XPS 최신 모델 XPS 12 투인원을 출시했다.4K(3860x2160) UHD 12.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고해상도 IGZO IPS 패널로 최대 170도까지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100% 색재현율과 1500:1 명암비로 정밀하고 깊이 있는 색 구현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마그네틱 연결을 통해 한 손으로 쉽게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해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6세대 인텔 코어 M 프로세서 및 8GB 메모리, 최대 512GB P
SK텔레콤이 시스코와 신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체결식에는 SK텔레콤의 최진성 종합기술원장(CTO, 최고기술경영자)과 시스코의 글로벌 통신사업본부 스콧 푸오폴로(Scott Puopolo)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SK텔레콤의 통합 IoT 플랫폼 ‘씽플러그(ThingPlug)’와 시스코의 IoT 인프라 운용 기술인 ‘포그컴퓨팅(Fog Computing)’의 장점을 결합해 혁식적인 IoT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야후 재팬 자회사 갸오(GYAO!)가 포티넷의 고성능 방화벽 포티게이트-3700D를 도입했다.야후 재팬은 급증하는 영상 트래픽 관리를 위해 포티넷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테스트를 지난해 실시했으며 트래픽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성능과 안정성 등 5개의 주요 역량을 평가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포티게이트-3700D(FortiGate-3700D)’를 최종 채택했다.갸오는 영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버라이어티, 소프츠 등 영상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일본 최대 영상 사이트로, 스마트 기기 증가와 고화질 컨텐츠 및 모바일 사용자
파이어아이가 글로벌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아이사이트 파트너즈(iSIGHT Partners)를 2억 7천 5백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파이어아이는 확대된 인텔리전스 역량으로 산업별 맞춤형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아이사이트 파트너즈의 아이사이트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전세계 사이버 위협과 수 많은 공격 그룹을 추적해왔다. 또 전세계 17개국에 걸쳐 250명이 넘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가를 확보하며 사이버 인텔리전스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지난 8년 간 1억 달러를 투자했다.파이어아이는 지
SK텔레콤의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무전여행’이 ‘2015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 AD 최고상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을 수상했다.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며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을 보여준 디지털 미디어 및 디지털 AD를 선정해 시상한다.SK텔레콤은 ▲연결의 무전여행 ▲잠금화면 모바일 앱 ‘커버앤 버전2(Cover& ver.2)’ ▲스마트 보청기 ‘스마트 히어링 에이드(Smart Hearing Aid)’ 앱 등 총 3가지 작품으로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연
SK플래닛의 LBS 사업조직이 분할, SK텔레콤과 합병된다. SK텔레콤과 SK플래닛은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SK플래닛의 LBS 사업조직 분할합병을 결의했다. 합병 기일은 4월5일이다. SK텔레콤은 T맵을 포함해 LBS 사업조직 분할합병을 통해 생활가치 플랫폼 영역에서 O2O, 위치기반서비스, 빅데이터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함은 물론 차세대 플랫폼사업자로의 변혁 가속화와 함께 SK플래닛은 커머스 사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T맵은 모바일 기반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작년말 기준 1700만 이상의 이용자를
P2P 금융 플랫폼 어니스트펀드가 포트폴리오 2호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포트폴리오 2호의 연평균 수익률은 10.47%이며 총 모집금액은 7억700만원 상당이다. 채권개수는 50개로 구성됐으며 신용등급이 5등급 이상인 우량 대출자가 84.4%에 달해 부도위험율을 크게 낮췄다. 한도는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다. 상환기간은 18개월이며 상환방식은 원리균등상환방식으로 진행된다.P2P 투자상품은 자금이 필요한 우량 신용자에게 개인투자자가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자금을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모델은 미국, 영국 등지에서
SK텔레콤이 스마트 무전기 서비스 앱 오키토키를 20일 출시했다.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야외 동호회 활동이나 공사현장 같은 각종 실외 작업활동에 활용 가능하다.오키토키는 기존 무전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품질의 무전 서비스를 소유 중인 스마트폰을 활용해 손쉽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개념 앱 서비스이다.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무전기의 장점들은 그대로 유지하며 채널간 혼선이나 거리 제한 같은 단점들을 ICT 기술로 모두 극복해 사용 편의를 극대화했다는 점이다.또 생활 무전기가 제공하는 40여 채널 대비 2500배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