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IPTV 셋톱박스가 내장된 올인원PC를 시장에 공개했다. 이번 제품 출시는 LG전자·인텔·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로 이뤄져 ‘IPTV와 PC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디바이스 시장이 탄생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집중됐다. KT는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IPTV 셋톱박스가 탑재된 ‘올레tv 올인원’을 소개하며 시연 행사를 가졌다. 올레 tv 올인원은 IPTV와 PC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디바이스로, 630만 가입자를 보유한 KT와 일체형PC 제조사 LG전자가 함께 기획·개발한 제품이다. 또 MS와 인텔과의 협력을 강화,
LG유플러스가 전국 20만 배달음식점의 주문을 접수부터 ▲배달대행요청 ▲신용카드 결제 ▲매장홍보 ▲고객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꺼번에 운영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 전용 솔루션인 ‘페이나우 샵(Paynow Shop)’을 출시했다. 페이나우 샵은 유·무선 전화, 배달APP,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들어오는 주문정보를 하나의 웹 프로그램으로 통합 접수한 후 지역 배달대행 전문업체에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자동 배달대행을 요청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 특화 푸드테크 플랫폼이다.오더(order)를 받은 배달원은 주문자에게 음식 전달 후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가 리필탱크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을 발표하며 운용비용에 민감한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나섰다. 브라더는 무한 리필탱크 잉크젯 복합기 3종을 출시하며 개인 사용자와 소규모 사무실 등을 주 타깃으로 삼을 계획이다. 브라더가 18일 압구정 비하이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품 무한리필 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더 공식 홍보모델인 가수 일통도 함께 참석했다. 브라더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3종은 지난 7월 선 출시한 ‘DCP-T300’과 동일 라인의 제품
LG유플러스가 8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에 참가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엑스포에서 핵심 IoT 서비스와 학교급식 위생관리 솔루션 ‘스마트프레시’, ‘U+핏댄스 코치’ 등 스마트 헬스 서비스를 선보인다.LG유플러스가 이번 행사에서 공개할 핵심 IoT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정에 설치된 가전제품 등을 제어함으로써 안전(Safety)과 절감(Saving), 편리(Convenience) 가치를 제공하는 홈IoT 서비스다.‘에너지미터’는 실시간
LG유플러스가 3초결제 ‘페이나우(Paynow)’에서 경남은행 계좌이체 간편결제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경남은행의 출금계좌를 페이나우 결제 수단으로 미리 등록해두면 10만여개의 온라인과 모바일 가맹점에서 계좌번호 입력 없이 자체 로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계좌이체 결제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는 물론 보안카드도 없어도 된다. 총 5개 은행의 계좌이체 결제가 가능한 페이나우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은행의 계좌이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한·KB국민·NH농협·BC·삼성·하나·현대·롯데카드 등 8개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분실, 파손 보험 ‘폰케어플러스’에 이어 기기변경 이용자의 단말 할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중고 가격을 보장하는 ‘폰케어플러스 옵션’을 12일부터 선보인다.폰케어플러스 옵션은 기존 스마트폰의 분실·파손에 대해 걱정을 하던 이용자는 물론, 사용 중 스마트폰의 중고가 하락까지 걱정하는 이용자를 위해 출시됐다. 폰케어플러스 옵션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되며 신규 가입한 고객이 18개월 시점에 기기변경을 하면 기존 스마트폰 할부원금의 40%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보험료는 매월 51
최근 핀테크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가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NHN엔터는 최근 선보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시작한 것.NH엔터가 8월10일 CJ CGV, KB국민카드와 페이코 및 파인테크(FINETECH) 카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IT기업과 콘텐츠, 금융권의 협력으로 핀테크 비즈니스의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3사는 10일 김동욱 NHN엔터 페이코사업 본부장과 최병환 CJ CGV 넥스트-CGV 본부장,
국내 거대 포털의 양대산맥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모바일결제 시장에서 맞붙었다.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에 이어 지난 6월 ‘네이버페이’가 관련 시장에 가세하면서 경쟁이 본격화됐다.네이버페이는 포털 네이버 아이디와 연동을 통해 이용자를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거대 플랫폼 카카오톡 기반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페이와 유사해 향후 경쟁 구도에 이목이 집중된다. 모바일결제는 온라인 쇼핑 시장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결제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올랐다. 한화투자증권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은 2007년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21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삼성·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인력, 지자체 지원 인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지원사업과 경북지역 고택명품화와 창조농업 지원사업 등의 성과 및 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이 회장은 오후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C-랩 벤처기업들의 운영 현황과 스타트업 창업
LG유플러스가 한국전력공사와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신사업 모델 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해 전남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전력-IoT 융합 사업센터’를 공동으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전력-IoT 융합 사업센터는 지난 5월 양사가 체결한 사업협력 MOU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센터 개설로 양사는 전력과 IoT 융합 사업 분야에서 각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협력해 IoT 융합형 스마트그리드 신사업 모델을 개발과 국내외 확산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 그리드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중국 MWC 상하이 2015에서 ‘5G로 가는 길(The Road to 5G)’ 세션에서 ‘ICT의 새로운 시대-미센트릭 월드(New era of ICT: Me-Centric World)’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5G시대 통신사업자는 백만장자만이 누리는 혜택을 10억 유저에게 제공하는 ‘빌리언 밀리어네어(Billion Millionaire)론’을 주창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과거에는 백만장자만의 전유물로 간주되는 개인비서, 운전기사, 홈 닥터 등 수많은 서비스들이 5G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에
LG유플러스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5’에서 LTE 기반 음성통화 VoLTE 연동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공헌상을 수상했다.LG유플러스는 2012년부터 VoLTE 서비스를 LTE 이용자에게 제공해 700만명이 넘는 고객에게 HD Voice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VoLTE 사업자다.특히 LG유플러스는 VoLTE 서비스의 핵심인 HD급 음성은 물론, 인터넷이나 동영상 시청 중에 전화가 걸려와도 그대로 통화가 가능한 All-IP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유와(Uwa)’도 3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L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제조 문화를 상징하는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메이커들의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이커스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방문해서 ‘3D 프린팅과 모델링’ 워크샵을 진행하는 메이커버스를 시범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메이커버스는 ‘만들기를 통해 배운다(Learning by Making)’는 슬로건 아래 3D 프린터, 만들기 도구, 강사를 태운 버스가 학교를 방문해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일 메이킹 워크샵’ 프로그램이다. 매주 1회 미리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한 영화 무제한 월정액 서비스 ‘유플릭스 무비(UflixMovie)’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롭게 탈바꿈했다.LG유플러스가 유플릭스 무비 아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한편 1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유플릭스 무비는 출시 1년여만에 1만3000편의 콘텐츠를 2만여편으로 확대했다. 특히 미국 최대 프리미엄 유료 케이블 채널인 HBO, 메이저 영화사인 MGM 등 세계적인 미드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등 질적으로도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U+LTE무전기 애플리케이션에 블루투스 연동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리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이용자는 가족끼리 캠핑이나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 시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스마트폰 화면 터치 없이 블루투스 이어셋의 버튼을 눌러 수신·발신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U+LTE무전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9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LG전자 블루투스 ‘HBS 7
LG유플러스가 1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상하이 2015’에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20여명으로 구성된 일명 ‘U+ LTE ME 개척단’이 참관한다고 밝혔다.U+ LTE ME 개척단은 단순 전시 관람이 아니라 참가업체들과 실제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미래사업을 모색하는 형태로 과거 단순 전시나 참관에서 벗어나 실사구시의 전시회 참관 활동을 벌이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LG유플러스는 이번 MWC에서 5G의 미래 및 신기술에 대해 글로벌
전세계적으로 5G 기술 선점 경쟁이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에서 5G 기술 표준 선점을 위해 글로벌 ICT 기업인 LG유플러스와 화웨이가 두 손을 맞잡았다. LG유플러스와 화웨이코리아가 5G글로벌 표준화 선도를 목표로 5G기술 표준과 관련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WC 상하이 2015에 앞서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화웨이 R&D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LG유플러스 김선태 SD본부장(부사장)과 양차오빈(YangChaoBin) 화웨이CMO(Chief Marketing Officer) 등 관계자들
여름 성수기를 맞아 LG유플러스가 신규 3종 로밍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가장 마음에 드는 로밍 서비스를 직접 사용자 투표로 선정하고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LG유플러스는 오는 8월31일까지 고객이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혜택을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 ‘와우! 유플 로밍 스타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스타 오디션 시스템을 차용해 대국민 온라인 투표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명 웹툰 작가인 이현민씨가 웹툰 캐릭터를 통해 후보들의 공약(로밍 서비스)을 소개한다.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전 세계 PC시장이 주춤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PC시장 침체기라는 이야기가 사실화되고 있다. 이에 PC업계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다. 그 중 미니PC가 한 예다.모든 IT기기가 소형화되는 트렌드에 맞춰 PC도 변화를 시도한 것. 이러한 시장 움직임에 글로벌 PC업체들도 미니PC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나섰다. 이들은 과거 데스크톱에 비해 현저히 낮은 성능을 갖고 있다는 인식이 강했던 미니PC를 가성비, 확장성 면에서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노트북과 데스트톱 사이에
전세계적으로 핀테크 열풍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으로 낙후되고 있는 국내 핀테크 시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핀테커 스쿨’은 핀테크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기술을 개발 공급하고 교육하기 위한 기술 공동체를 만들어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자는 비전을 가지고 창립됐다. 제1기 핀테커 스쿨의 학교장을 맡은 이영환 건국대 금융IT학과 교수는 개회사에서 “우리가 구글·페이스북·버라이즌·이베이·아마존·알리바바 등 글로벌 핀테크 진출 대기업들과 경쟁하려면 연합하고 연합하고 또 연합해야 한다”며 “협력 동반 성장하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