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모든 산업군의 디지털전환이 빨라지면서 주식시장에서도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투자도 확대되고 있지만 바쁜 일상에 최근의 이슈를 살펴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TECH한주]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글로벌 매크로 이슈와 국내 코스피, 코스닥 유망기업을 공유하고자 합니다.[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딥노이드가 사업을 다각화하며 성장 동력 마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의료 AI를 통한 성장성 확보와 스마트 팩토리에서 사용되는 산업 AI을 통해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 AI와 만
[테크월드=조명의 기자]정부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 제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의약품 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첨단재생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향후 5년간(’21~’25)의 전망(비전)과 추진전략을 담은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줄기세포, 유전자치료 등의 첨단재생의료는 살아있는 세포 등을 사람에게 이식해 손상된 인체조직을 대체하거나, 재생해 질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의료기술이다.첨단재생의료는 현재 치료법이 없는 희귀·난지질환자 등에 새로운 치료대안이 될 수 있고, 성공할 경우 한 번의 치료로도 효과가 지속되는 등 다양
[테크월드=조명의 기자]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은 11월 27일 그간의 신의료기술평가 사례와 평가 결과를 담은 ‘신의료기술평가 사례 분석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신의료술평가는 건강보험에 등재되지 않은 새로운 의료기술의 임상적 안전성·유효성을 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 방법론을 활용해 평가하는 제도다. 200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된 이후 2010년 보의연으로 이관됐으며, 우수한 의료기술 인정을 통해 국민 건강 보호·의료기술의 발전 촉진에 기여해오고 있다.번에 발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제8회 서울대학교 공대·의대·병원 의료기기 포럼’을 11월 6일(금)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대 병원과 공대의 협업을 더욱 활성화해 미래 의료혁신에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포럼은 정진욱 서울대학교병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장의 폐회사로 종료됐다. 공대 학장 차국헌 교수는 ”이번 포럼이 스마트 의료기기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다양한 융합연구 분야의 심도 깊은 최신 연구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
[테크월드=조명의 기자]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혁신의료기술 분야 확대, 체외진단검사의 신의료기술평가 제외 대상 확대 내용을 담은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및 관련 규정 개정안을 11월 10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9년 5월 발표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의료기기 산업계가 참여하는 의료기기 규제혁신 협의체를 운영해 절차 간소화, 인·허가 등 기간 단축, 기술개발(R&D)·상담지원의 3가지 개선방안을 을 도출해 발표했다. 또 관계부처 합동으로 업계·연구 현장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지난 1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