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알에프세미가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여주시 교동 스마트 가로등 운영 사업은 알에프세미가 작년 5월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과 '빛공해 최소화를 위한 스마트조명 개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이뤄졌다. 반도체, LED조명 전문 업체 알에프세미는 가로등의 ▲개별 원격제어 ▲장비 고장 여부 원격진단 ▲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설치된 위치에 따른 일출, 일몰 자동 스케줄링이 가능한 스마트 가로등을 개발해 지난 9월 여주시 교동에 설치, 시범 운영을 하고 있
Special Interview | 유은영 한국광기술원장"한국광기술원은 이미 빛에 관한 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자체 기술 보유에만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이 100여 명에 이르는 모든 구성원의 생각이다. 기업들의 신뢰받는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는 것이다."LED(발광다이오드) 산업이 차세대 친환경 분야로 각광 받으면서 국내 대표적인 광산업분야의 연구기관인 한국광기술원(www.kopti.re.kr)의 행보에도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총 169건 약 200억 원(198억 8천 4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술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