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차기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의 티저 이미지를 21일 최초로 공개했다.아이오닉 6는 ‘20년 3월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모델로, 이날 공개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콘셉트 스케치를 통해 현대차가 선보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의 조형적 뿌리와 그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현대∙기아차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고 17일 밝혔다.해당 전시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 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다. 오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팬 파크’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기획해 관람객들에게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방향성을 알릴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아이오닉 존과 충전 콘텐츠 존으로 구성했다.기아는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비롯해 중·저가형 제품에서도 카메라 성능이 중요해지면서 이미지센서 기술 고도화에 대한 요구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무려 1억 800만 화소 수의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100배 확대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S20 울트라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지센서는 어떤 위치에 있으며, 그중 선두를 달리는 삼성전자와 소니의 기술을 살펴봤다. CMOS 이미지센서, 10년간 연평균 16.9%의 성장IC 인사이츠(IC Insights)에 따르면, 올해 CMOS 이미지센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오닉(IONIQ)'을 론칭한다. 이는 내년부터 순차 출시될 전기차 브랜드의 명칭이 된다.아이오닉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를 조합한 이름이다. 아이오닉 브랜드는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for connected living)'를 이정표로 삼고,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춰갈 예정
[테크월드=정은상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3일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하고 ‘전동화(Electrification)’를 통한 새로운 UX 창출에 대한 미래 비전과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 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콘셉트 ‘프로페시(Prophecy)’는 간결한 선과 구조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 차원 높인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전기차 콘셉트 ‘프로페시’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