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지성 기자] (편집자 주: Tech Talk는 IT 콘텐츠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테크월드의 기자들이 심층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비디오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테크월드 뉴스의 박지성 기자입니다. 한일 무역 갈등의 파장이 매우 큽니다. 일본이 반도체 생산에 필수 소재인 에칭 가스 등에 대한 수출을 규제한 데 이어서,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에서 배제했죠.그리고 이런 움직임은 한국 경제 전체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나 힌국의 주력산업이자 일본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전자산업은 특히나 그 여파
[테크월드=박지성 기자] (편집자주: 한장TECH는 테크월드 기자들이 주요 뉴스를 한 장의 슬라이드로 제작하여 제공하는 테크월드만의 차별화된 독자 콘텐츠입니다.)한일 무역 갈등의 파장이 크다. 일본이 반도체 생산에 필수 소재인 에칭 가스 등에 대한 수출을 규제하면서 ‘세계 1위 메모리 반도체 강국, 대한민국’의 지위에 타격이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반도체의 강국이라는 우리의 막연한 인식과 달리, 반도체 생태계의 실질적 주도권을 쥔 기업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본지는 앞으로 3주
[테크월드=정동희 기자] LG 디스플레이가 애플로부터 25억 달러(약 2조 8000억 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해외 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 어쏘리티에 따르면 애플이 LG 디스플레이 E6 공장에 17억 5000만 달러에서 26억 2000만 달러까지 투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6 공장은 LG 디스플레이의 세 번째 OLED 생산 공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 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패널 시장에서는 주도권을 쥐고 있지만, 중소형 패널 시장에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95% 점유율을 차지하며 철옹
[테크월드=정동희 기자] ‘배는 고픈데 먹을 것이 없다‘ 현재 OLED 시장을 단편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각 OLED 패널 제조사들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공격적으로 라인 증설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막상 OLED 제조에 필요한 설비 공급이 수월하지 않다.우선 OLED를 생산하는데 있어 필요한 장비 중에서 증착기 공급이 문제다. 현재까지 OLED 디스플레이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에 OLED 증착 설비를 공급하는 검증된 업체는 캐논도키(Cannon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