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장민주 기자] 더핑크퐁컴퍼니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와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더핑크퐁컴퍼니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출입국 규제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공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더핑크퐁컴퍼니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입국하는 여행객들에게 자사 브랜드를 알린다. 인천공항은 세계적인 IP로 자리잡은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해 공항 내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휴맥스모빌리티 카셰어링 브랜드 피플카는 편도형 차량공유 서비스 ‘리턴프리’를 인천공항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피플카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여객 이동 편의성을 증진시키고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반납 장소를 자유롭게 한 리턴프리 서비스를 8월 1일 오픈했다.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는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공항철도나, 공항버스, 택시뿐만 아니라 편도형 카셰어링 서비스라는 새로운 이동 수단을 제공해 접근성과 이동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리턴프리는 수도권에 위치한 ‘프리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포스코ICT가 산업현장의 안전한 작업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현장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현장 보급에 나섰다. 현장 곳곳에 산재돼 있던 위험요소들을 통합 관리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전반적인 공정‧품질의 관리수준을 높여주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2022년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앞두고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AI, IoT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AI기반 안면인식 기술로 고위험군 근로자관리, 안전장구 착용 여부 확인 기능을 출입시스템과 연동해 안전
[테크월드=조명의 기자]인천광역시는 1월 4일부터 인천공항 제1터미널 수소충전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인천공항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은 국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환경부 주관 민간보조로 인천공항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협력해 이뤄낸 성과다.이로써 지난 2019년 말 개소한 남동구의 H인천 수소충전소에 이어 두 번째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어, 수소차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지역 내 수소차 보급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운서동 하늘정원 인근 부지(인천시 중구 운서동 3212)에 구축한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는 평일 오전 8시
[테크월드=김정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 공사 회의실에서 '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 국산화 패키지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국내 중소기업인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와 함께 운항정보표출시스템 수출을 위한 국산화 패키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운항정보표출시스템(Flight Information Display System: FIDS)은 항공기의 출발·도착 등 운항 정보를 여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시스템으로, 공항 운영에 필수적인 시스템 중 하나이다.그동안 공사는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운항정보표출시스템
[테크월드=김정진 기자] 국회입법조사처는 2020년 5월 26일(화)『인천국제공항의 국제경쟁력과 시사점』을 주제로 지표로 보는 이슈 보고서를 발간했다.코로나-19 발생 이전까지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여객 및 화물 수송량은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 국제여객 수송 세계 5위, 화물 수송 세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2019년까지 인천국제공항의 허브 경쟁력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해외 공항과 비교해볼 때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인천국제공항이 발표하고 있는 접근성(국제선 출발 운항횟수)과 중심성(환승객 수)을 이용한 허브화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경제 활성화와 인천국제공항의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구축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함께 5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1988년부터 수소전기차 개발을 시작해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에 성공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와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ASQ) 12년 연속 1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운영 서비스를 갖춘 인천국제공항간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수소전기버스 충전소는 2021년 3월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오는 1월 18일(목)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한다. 이날부터 제2터미널에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된다. 특히 제2터미널에서는 이용자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스마트공항이 될 전망이다.제2터미널에서는 여객 당 셀프 체크인, 셀프 백드롭, 자동 출입국 심사 기기 수가 제1여객터미널에 비해 대폭 증가한다. 셀프 서비스 기기 도입 증가로 탑승수속이 빨라지고, 제1터미널에서 43분 걸리던 탑승수속이 제2터미널에서는 30분으로 줄어들
이제는 인천공항에서 탑승수속을 기다릴 필요없이 직접 체크인하고 짐을 옮길 수 있게 됐다. 2017년 완공 예정인 제2여객터미널에도 도입될 예정이다.SK텔레콤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인천공항 자동탑승수속 전용구역을 구축하고 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자동탑승수속 전용구역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 F카운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탑승권 발급기기(Self-Check In) 12식과 자동수하물 위탁기기(Self-Bag Drop) 10식으로 구성되어 있다.자동탑승수속 전용서비스를 통해 승객은 항공사 직원을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