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김창룡 상임위원은 9월 30일 열린 차관회의에서 적극행정 릴레이 발표를 통해 ‘2021년도 방통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각 부처의 적극행정 성과를 정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8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9차례에 걸쳐 28개 기관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방통위에서 소개한 우수사례는 통신분쟁 적극적 중재로 국민불편 해소, 주민참여형 공동체라디오 확충으로 방송접근권 향상, 초등생이 BJ에 선물한 전세보증금 1억 3000만 원 돌려받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적극행정위원회·외부(국민평가단)·내부직원 평가를 통해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범정부 차원에서 우수사례 발굴과 성과 공유를 통해 적극행정을 공직사회의 문화로 정착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함이다.‘최우수’로 선정된 ‘초등생이 인터넷개인방송 진행자(BJ)에 선물한 전세보증금 1억 3000만 원을 돌려받다’는 2020년 11월초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피해자의 전반적인 사항을 고려해 신속하게 해결한 사례이다.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앞으로 인터넷개인방송 진행자에게 쏘는 이른바 ‘별풍선’의 결제한도를 설정하는 등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국회 한준호 의원실과 함께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의 이용자 피해 등을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한 초등학생이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 BJ(진행자)에게 부모의 동의없이 약 1억 3000만 원을 결제해 사회적 문제가 되는 등 유료아이템(별풍선 등)의 과도한 결제로 인한 이용자들의 금전적 피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됐다.그간 방통위는
[테크월드=조명의 기자]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인터넷 사업자의 불법촬영물 등 유통방지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시행에 맞춰 같은 법 시행령과 관련 고시 제·개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관련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23일 범부처 디지털성범죄 근절대책 발표 후 인터넷 사업자의 불법촬영물 등 유통방지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법률 개정안이 5월 20일 국회를 통과(6.9 공포, 12.10 시행)했으며, 방통위는 제도시행에 필요한 위임사항과 세부사항을 정하기 위해 시행령을 개정하고 고시를 제
[테크월드=조명의 기자]인터넷개인방송에 출연하는 아동·청소년은 오후 10시 이후 심야시간에 생방송을 하거나 쉬지 않고 3시간 이상 방송할 수 없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터넷개인방송에 출연하는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최근 아동·청소년이 출연하는 인터넷개인방송 콘텐츠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아동학대, 성희롱 논란 등 아동·청소년 출연자의 인권 보호의 필요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방통위는 관련 지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우선 방통위는 아동·청소년 출연 콘텐츠 제작 시 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