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KB국민은행이 스마트팩토리 보급 확산과 규제자유특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KB 스마트팩토리·규제자유특구 우대대출’을 출시했다.‘KB 스마트팩토리·규제자유특구 우대대출’은 스마트팩토리 도입·공급기업과 규제자유특구 특례적용 사업자에게 사업 추진을 위한 필요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총 지원 한도는 3000억원이다. 해당 대출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도입 수준과 기술등급 단계별로 최고 0.4%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분할상환일 경우 거치기간을 총 대출 기간의 50%까지 확대해 기업의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LG유플러스는 KB금융그룹과 제휴해 KB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리브 메이트(Liiv Mate)’를 11월21일 출시한다.양사는 지난 3월 전략적 제휴를 위한 TFT를 꾸린 것을 시작으로 5월에는 플랫폼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10월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금융과 통신 융합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위해 온 힘을 모아왔다.KB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리브 메이트’는 기존의 KB국민카드의 ‘포인트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투자증권, KB생명, KB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통신과 금융 기업이 손 잡고 한-중 핀테크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 특히 세계 최초로 중국을 대표하는 유니온페이 카드의 한국 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해지고, 한국 고객 역시 중국에서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양국의 핀테크 시장규모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차이나유니온페이 및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동사장 거화용, 葛华勇 GeHuaYong),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16일 LG유플러스 용산 신사옥에서 ‘모바일 카드 발급 및 결제 서비스 업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