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코닝은 LCD 기판유리 제조사인 아반스트레이트를 상대로 타이완과 국내에서 동시에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월 15일 발표했다. 코닝이 타이완 지식재산권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아반스트레이트가 코닝의 제조기슬을 사용해 기판 유리를 제조해 타이완에 등록한 특허 제 570901호를 침해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코닝은 서울 지방 법원에도 아반스트레이트 코리아를 대상으로 특허 번호 1230754, 1296484, 0762054에 대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코닝은 아반스트레이트가 코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