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LG전자가 많은 양의 빨래와 이불을 한 번에 건조하는 국내 최대 22kg 용량 건조기를 탑재한 ‘트롬 워시타워’를 23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LG전자는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건조 알고리즘을 최적화 국내 가정용 건조기 중 최초로 22kg 용량을 구현했다.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의 하단 세탁기 용량은 25kg이다.신제품은 세탁 알고리즘을 개선해 에너지효율을 더욱 높였다. 기존 동급 세탁기 대비 표준코스로 1회 세탁 시 소비전력량을 639wh에서 550wh로 약 15% 줄였다.LG전자는 트롬
LG전자가 트롬 트윈워시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세탁기 2대 가운데 1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2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LG전자는 지난 1년간 분리세탁과 동시세탁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매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실제로 드럼세탁기를 구입하는 국내 고객 가운데 트윈워시를 선택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었다.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드럼세탁기와 결합해 사용하기 위해 미니워시만 구입하는 고객들도 미니워시 전체 판매량의 1/3 수
LG전자가 올해 해외 40여 국가에 트윈워시를 출시해 한국과 미국에서 얻은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LG전자는 5월까지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페루 등 중남미 주요 국가에 출시한 트윈워시를 이달 중 중국,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에, 하반기에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에 확대 출시한다.LG전자는 경남 창원에서 트윈워시를 전량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한국에 가장 먼저 출시했고 지난해 말 미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트윈워시는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
LG전자는 최근 신혼부부들이 전월세 임대로 생활공간을 장만해 이사가 빈번해지고 주거 형태 역시 소형 아파트 등 작은 규모를 선호하는 추세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결합형 가전이 대세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신혼부부에게 혼수 가전용으로 작은 규모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자사 제품 3종을 제시했다. 먼저 LG 트롬 트윈워시는 두 대의 세탁기가 결합된 가전 제품이다. 드럼 세탁기인 트롬 아래 통돌이인 미니워시가 장착된 디자인으로 세탁실이나 베란다에서 공간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드럼 방식과 전자동 세탁기인 통돌이 방식을 결합한 프리미엄 세탁기인 ‘LG 트롬 트윈워시’를 8월7일 출시했다.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선공개된 이 제품은 주요 외신으로부터 “세탁에 대변혁을 일으킬 아이디어”, “훌륭한 미래 세탁기”라는 극찬을 받아 기대를 모았다. 지난 8월22일 국내에서 공개되면서 세탁기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LG트롬 트윈워시는 세탁기 사용 시 대부분의 소비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