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이 데이터를 기반 감염병 대응을 위해 공공·민간 데이터의 생산·개방·표준·유통을 담당하는 ‘감염병 대응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으로 발생하는 국가·사회 전반의 영향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감염병 대응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기반으로 ▲감염병 대응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방역 정책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 매치업(Match業) 사업(이하 매치업)의 신규 운영기관으로 고려사이버대, 순천향대 등 4곳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매치업 사업 공모에 7개 분야, 12개 연합체(컨소시엄)가 신청했으며, 기관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실시해 드론, 가상·증강현실, 빅데이터, 대체에너지 분야에서 각 분야별 1개 연합체씩 선정했다.드론 분야에서는 방산 드론·무인기 개발 경험을 보유한 엘아이지넥스원과 드론 창의 융·복합과정(트랙) 등을 운영하
[테크월드=정은상 기자] 솔트룩스가 열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해주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공모한 10억원 규모 ‘빅데이터 중장기 정보화 전략 수립 및 시범 서비스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솔트룩스는 자사의 주관하에 데이터스트림즈와 컨소시엄을 맺고 포스지를 협력사로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솔트룩스는 자체 개발한 Bigdata Suite의 실시간 스트림분석 엔진을 활용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10월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전자전(KES)’에 참가, 최신 ICT 기술 및 기술이전을 위한 상용제품을 함께 전시한다.ETRI는 이번 전시회에 최신 ICT융합기술 및 상용화제품 12개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 기술은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탑 시스템, 라사(LASA) 디스플레이, 초고속 근접통신 징(Zing) 등 7종과 기술이전 기업 상용제품 5종이다. 이날 선보이는 주요 기술로는 주변 환경의 밝기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저전력 환경 적응형
데이터스트림즈가 오늘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주최하는 ‘2016 빅포럼(B.I.G. Forum)’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경기창조과학혁신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 혁명과 미래형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외 석학과 기업인,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 할 것으로 기대된다.데이터스트림즈는 행사 기간 동안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실시간 IoT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테라스트림 바스’(TeraStream BASS)와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의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인 ‘테라원(Ter
데이터스트림즈가 국제 데이터 포럼인 빅포럼 2016(B. I. G Forum 2016)에 참가한다.19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센터내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되는 빅포럼 2016은 글로벌 데이터 포럼으로써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행사. 포럼 주제는 자율주행 혁명과 미래형 스마트시티다. 데이터스트림즈 측은 실시간 IoT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테라스트림 바스(TeraStream BASS)를 비롯해 데이터 품질 관린, 메타데이터 관리, 마스터데이터 관리 등을 구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테라원(TeraONE)
데이터스트림즈가 지난 7월13일 서울 본사에서 중국 허난지엽과기유한발전공사와 ETL 데이터처리솔루션 ‘테라스트림 라이트 에디션(Terastream Lite Edition)’에 대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을 통해 데이터스트림즈의 중국법인 ‘덕대시림과기유한공사(德大始琳科技有限公司)’는 ‘허난지엽과기발전유한공사(河南智业科技发展有限公司)’에 향후 3년간 중국 하남성 내 ‘테라스트림(Terastream)’을 독점으로 공급 할 예정이다. 데이터스트림즈는 테라스트림(Terastream)을 필두로
빅데이터 거버넌스 및 데이터 통합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공모한 ‘2016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평가 결과에서 ‘딥러닝 기반 에너지 분석 기술 개발 및 생산현장 에너지 효율화 실증’ 국책과제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과제는 데이터스트림즈를 비롯해 누리텔레콤 및 넥스트스퀘어, 중앙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5개 산학 연구기관이 공동 참여하며 올해 2분기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약 42억6000만원이 투입된다.데이터스트림즈는 이를 통해 자사 제품 ‘테라스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