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산업군의 디지털전환이 빨라지면서 주식시장에서도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투자도 확대되고 있지만 바쁜 일상에 최근의 이슈를 살펴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Tech 한주]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글로벌 매크로 이슈와 국내 코스피, 코스닥 유망기업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와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 중요한 금융 이벤트가 많습니다. 증시는 이 영향으로 잠깐 쉬어가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한국은행은 사상 첫 빅스텝(50bp 금리인상)을 단행했습니다.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넥스틴은 SK하이닉스 중국법인과 31억 8500만 원 규모의 웨이퍼 검사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계약 기간은 7월 12일부터 9월 20일 까지이며,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58% 규모다.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 패턴 결함 검사 장비를 생산한다. 이 장비는 웨이퍼 표면에 형성된 전기 회로의 이미지를 촬상하고 반복되는 동일한 이미지를 서로 비교하여 차이점을 찾아내는 장비다.반도체 제조 업체에서는 이 장비를 이용해 웨이퍼 결함을 검출하고 있다.김영건 미래에셋 연구원은 "코로나 1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넥스틴은 SK하이닉스와 93억 9000만 원 규모의 웨이퍼 검사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11일일 밝혔다.계약 기간은 7월 8일부터 10월 31일 까지이며,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6.44% 규모다.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 패턴 결함 검사 장비를 생산한다. 이 장비는 웨이퍼 표면에 형성된 전기 회로의 이미지를 촬상하고 반복되는 동일한 이미지를 서로 비교하여 차이점을 찾아내는 장비다.반도체 제조 업체에서는 이 장비를 이용해 웨이퍼 결함을 검출하고 있다.김영건 미래에셋 연구원은 "코로나 19확산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미국의 대중 제재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을 띄면서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의 입지가 강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주요 반도체 장비업체가 중국에 대한 수출을 중단할 경우, 국내 장비업체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 국내 장비 업체의 경우, ASML,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 등에 비하면 기술 수준이 몇 단계 낮다고 평가돼 왔다. 미국의 대중 제재가 확대될 경우, 반도체 굴기를 노리는 중국이 한국 반도체 장비를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미국이 네덜란드 노광 장비 업체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넥스틴은 7월 6일 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취득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함이다. 넥스틴의 자사주 매입 예상기간은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다.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에서 웨이퍼 회로에 생기는 미세한 패턴 결함을 검사하는 광학 검사 장비업체다.반도체 패턴의 광학 검사 중 웨이퍼 패턴 검사 시장이 가장 크며, 이 장비들은 다크필드와 브라이트 장비로 나뉜다. 다크필드는 웨이퍼 표면 패턴의 불량 유무를 검사하는 장비로, 중요 공정에는 KLA를 일반 공정에는 히타치 제품을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넥스틴은 세미컨덕터 매뉴팩처링 오리엔탈(Semiconductor Manufacturing Oriental Corporation)과 120억 원 규모의 웨이퍼 검사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계약 기간은 6월 23일부터 2023년 4월 30일 까지이며,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1.1% 규모다.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 패턴 결함 검사 장비를 생산한다. 이 장비는 웨이퍼 표면에 형성된 전기 회로의 이미지를 촬상하고 반복되는 동일한 이미지를 서로 비교하여 차이점을 찾아내는 장비다.반도체 제조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넥스틴은 세미컨덕터 매뉴팩처링 일렉트로닉스(SMEC)와 67억 규모의 웨이퍼 검사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계약 기간은 6월 23일부터 10월 31일 까지이며,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1.8% 규모다.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 패턴 결함 검사 장비를 생산한다. 이 장비는 웨이퍼 표면에 형성된 전기 회로의 이미지를 촬상하고 반복되는 동일한 이미지를 서로 비교하여 차이점을 찾아내는 장비다.반도체 제조 업체에서는 이 장비를 이용해 웨이퍼 결함을 검출하고 있다.김영건 미래에셋 연구원은 "코로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반도체 장비사 넥스틴은 중국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에 웨이퍼(반도체 원료) 검사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1170만 달러(약 140억 원)이다. 이는 2020년 매출액의 28.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1일까지다.
향후 5∼10년 후 상용화가 기대되는 유망 반도체 원천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작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 사업이 금년에는 투자규모, 참여기업 및 연구대상을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