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재민 기자] 미래 서비스산업의 핵심으로 등장한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이라는 용어는 가상현실을 보완하는 대안으로 등장했다. 증강현실은 현실 공간에서 체험하는 가상현실이다. 다시 말해, 유비쿼터스 컴퓨팅(언제 어디서든 사물을 통해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실현된 공간에서 체험하는 가상현실인 것이다. 이런 증강현실이 산업 현장 속으로 성큼 다가서며 추상적 미래산업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그 중심에 창업 3년차 스타트업인 버넥트(대표
삼성전자가 더욱 새로워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Fit)2’ 222대를 한정으로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삼성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판매한다. 사전 판매는 블랙 색상 한정으로 진행되며 손목 둘레에 따라 스몰, 라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사전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기어 핏2’의 단독 MP3 재생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걸이형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U 프로’를 증정한다. 지난 6월2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기어 핏2’는 전작 ’기어 핏’ 보다 한층 강화된 피트니스 기능과 세련된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