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블라썸 핑크 색상을 새롭게 출시하고 18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출시는 8월 9일이다.더 세리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인 로낭ㆍ에르완 부훌렉(Ronanㆍ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세리프체 글꼴의 알파벳 'I'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세리프를 어떤 공간에서도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매직스크린' 콘텐츠를 활용해 인테리어 효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옥림빌딩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6월 2일까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3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보다’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새로보다에 전시되는 제품들은 주거 공간에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자 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자신의 취향을 존중받아야 한다’는 제품 철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이렇게 설계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는 ‘더 세로(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삼성전자가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QLED TV의 ‘매직스크린’ 전용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직스크린’은 TV를 보지 않을 때 화면에 뉴스·날씨·사진·음악 등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생활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능으로 2018년형 QLED TV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영국의 모델 겸 화가인 ‘탈리 레녹스(Tali Lennox)’와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듀오인 ‘스홀턴 & 바잉스(Scholten&Bai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TV를 출시하며 7일 유럽을 필두로 4월 말까지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테크 세미나’는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다. 7일부터 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유럽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가 구현하는 초고화질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지체 없고 빠른 장면 전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2018년형 QLED TV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동남아 대형 TV 시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5월 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8 삼성 QLED TV 런칭 이벤트'를 열고 QLED TV를 포함한 2018년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행사에는 동남아 주요 지역 거래선과 미디어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작년에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아 '베트남의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이 행사장에 등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박항서 감독은 이 행사에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