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압구정 팝업 스토어에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 TV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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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압구정 팝업 스토어에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 TV 전시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04.29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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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스크린 '더 세로', 매직 스크린 '더 세리프', 액자형 TV '더 프레임'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옥림빌딩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6월 2일까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3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보다’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새로보다에 전시되는 제품들은 주거 공간에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자 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자신의 취향을 존중받아야 한다’는 제품 철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렇게 설계된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는 ‘더 세로(The Sero)’,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레임(The Frame)’ 3종으로 구성되며, 모두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더 세로’는 세로 방향 스크린을 기본으로 하는 신개념 TV다.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고려했다.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반의 간편한 미러링(Mirroring)만으로 모바일 기기의 화면과 세로형 스크린을 동기화해 SNS, 쇼핑, 게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콘텐츠가 세로형에서 가로형으로 전환되면 TV 화면도 가로로 회전돼 기존 TV와 같은 시청 경험이 가능하다. 사운드 측면에서는 4.1채널·60와트 스피커가 탑재됐으며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과 삼성뮤직 등 다양한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연동해 즐길 수 있다. ‘더 세로’는 5월 말 한국에 우선 출시되며 43형 1개 모델로 출고가 기준 가격은 189만원이다.

‘더 세리프’는 2016년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Ronan&Erwan Bouroullec) 형제가 제작에 참여해 탄생한 제품으로 심미적 가치에 중점을 둔 TV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리프체 ‘I’ 자를 연상시키는 독창적 디자인과 고화질 QLED를 탑재했다. 또, 기존에 QLED TV에만 탑재해 온 ‘매직스크린’ 기능을 제품 콘셉트에 맞게 적용해 TV를 보지 않을 때는 스크린에 날씨, 시간, 이미지 등을 띄워 인테리어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더 세리프’는 43·49·55형으이 있으며, 각 제품은 출고가 기준으로 159·189·219만원이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마치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TV다. 액자형으로 디자인됐으며 주변 조도에 따라 색감과 캔버스 질감을 조정해 생동감을 더한다.

또한 ‘아트스토어’라는 작품 구독 서비스를 통해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영국 테이트, 오스트리아 알베르티나 미술관 등 전 세계 유명 미술관 혹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1000점 이상의 작품을 TV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TV와 연결되는 모든 선을 투명한 하나의 케이블로 통합한 ‘매직케이블’이 적용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TV를 배치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43·49·55·65형으로 출시되며 출고가 기준 각각 159·189·219·3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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