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지성, 선연수 기자]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가깝지만 멀다. 이 광범위하고도 높은 이상을 구현하기 위한 준비는 매우 구체적이어야 한다. 그중 공장이라는 특수한 작업 환경은 실현 과정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고온, 고압, 실내를 가득 채우는 분진은 공장에서는 일상적인 환경이지만,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IT 부품의 입장에선 전혀 일반적이지 않다. 오히려 매우 적대적인 상황이다. 이런 상충된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노디스크다. 2019년 3월 스마트공장,
와사비망고가 서피스 시리즈의 USB 3.0 포트를 늘려주는 딴트공 케이블리스 서피스 핏 USB 3.0 허브(Cableless Surpiece Fit USB 3.0 Hurb, 이하 딴트공 서피스 USB 3.0허브)를 출시한다. 딴트공 서피스 USB 3.0 허브는 서피스가 갖추고 있는 1개의 USB 3.0 허브를 3개로 늘려줘 2.5외장형 HDD를 포함해 USB 리시버, USB 마우스,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회사 측은 서피스에 잘 맞물리도록 포트부에 맞춰 사선으로 디자인 되어 장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