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아이도트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위내시경 판독 시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암영상검출 진단보조소프트웨어’ 항목으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아이도트의 인공지능 기반 위내시경 솔루션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방창석 교수팀과 함께 개발했다. 솔루션은 위내시경 사진들을 ▲Non-neoplasm ▲LGD ▲HGD ▲EGC(M) ▲EGC(SM) ▲AGC의 6개 중증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주며 자체 임상평가 결과, 중증도별 민감도·특이도를 반영한 전체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91.48%와 92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 업체와 함께 인체통신기술을 활용해, 식도와 위를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캡슐내시경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TRI는 사람의 몸을 매질(媒質)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인바디 인체통신기술을 이용해 고속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져, 식도처럼 캡슐이 빠르게 지나가는 구간에서도 자세한 관찰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영상 전송 속도 대비 4배 빠른, 초당 24장의 고속 전송이 가능하고, 이와 같은 큰 용량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신호변조방식 기술 ▲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 10월28일(금)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 바이오센서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바이오센서는 혈당, 심전도, 콜레스테롤 등 다양한 생체 물질을 인식하거나 환경호르몬, 중금속, 농약 등 환경 관련 물질을 검출하며 의료, 환경, 산업공정, 군사,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예상되는 미래 유망센서이다.전자부품연구원 이민호 책임연구원은 ‘바이오센서 국내외 기술개발동향 및 산업전망’을 주제로 ▲ ▲바이오센서 개념 ▲바이오센서
화질, 수명, 전송량 타 제품에 비해 우수미 FDA 승인되면 국내 의료산업계의 쾌거될 터이제 남은 시간은 1년. 햇수로 10년을 달려오면서 시간의 빠르기가 믿기지 않는다는 김태송 단장(지능형마이크로시스템개발사업단 www.microsystem.re.kr)은 사람들이 모여 과제를 기획하고 의료 현장과 연구진과의 접점을 찾으면서 보냈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연거푸 "1년 남았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술회했다. 그런 그가 지난 10년간의 태엽을 돌려 찾은 '최고의 환희' 순간은 국내 처음으로 캡슐내시경이 프로토타입으로 탄생되는 시점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