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서울 양천구는 2021년도 양천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코딩교육'을 진행한다.코딩은 C언어, 자바 등 컴퓨터용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코딩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 지난 2019년부터 초등코딩교육이 의무화됐다.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로 관련 지식을 공부하고 구현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전문 강사의 역할이 중요하다.이에 구에서는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코딩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문제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이번 호에서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툴 ‘앱 인벤터(MIT App Inventor) 2’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앱인벤터는 사용해 본 경험이 없다면 어려운 프로그램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블록형 코딩 시스템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툴이다. 앱인벤터는 복잡한 프로그래밍에는 적절하지 않고, 교육용으로 사용하거나 간단한 프로토타입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는 툴이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
비영리 교육재단인 ‘커넥트재단’이 SK테크엑스와 함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SW 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Entry)’와 ‘앱인벤터(App Inventor)’ 교육을 통해 2017년까지 1200명의 SW 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 취업 취약 계층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SW 교육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SW 기초부터 코딩, 교수법, 앱 제작 실습까지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된 교육은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