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네이버가 제공하는 옴니태스킹 웹 브라우저 '웨일(Whale)'이 '클린 웹 캠페인' 진행을 통해 사용자들이 웹 광고로부터 보다 쾌적한 서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CAB(Coalition for Better Ads)와 협력해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s)'을 도입한다. CBA는 디지털 광고 생태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인터넷 업계의 자율 기구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유니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