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NHN AD는 메타가 개최한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Agency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메타가 매년 진행하는 파트너 어워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광고 솔루션을 통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한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캠페인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NHN AD가 수상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는 가장 큰 폭의 비즈니스 성장 및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NHN AD는 메타 아태지역본부와 마케팅 시장에서 양사 시너지를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0년 7월 NHN AD는 메타 아태지역본부 중소비즈니스 지원팀 산하 한국 에이전시 비즈니스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전담팀을 신설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신규 솔루션을 기반으로 여러 캠페인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NHN AD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하길 원하는 광고주에게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전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NHN AD는 페이스북 챗봇(대화 서비스 로봇)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 받아 ‘페이스북 에이전시 서밋 서울 2019’에서 ‘이노베이션 히어로’를 수상한 바 있다.

심도섭 NHN AD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외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