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태백시는 초등학생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에 공모, 선정돼 7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30분 코딩 수업이 진행되는데, 지난 4일 1차시 교육을 마쳤다.

참가를 신청한 초등학교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바삭바삭 갈매기'라는 책을 읽고, 기초적인 연주용 키트 사용법 실습 후 갈매기 상자를 만들고, 엔트리 사용법을 알아보고 엔트리와 키트를 연결해 음악을 연주하는 코딩 실습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 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및 환기를 철저히 하고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집중해서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시 관계자는 "'알레나의 채소밭', '구름빵', '신발 신은 강아지'라는 책으로 진행되는 2∼4차시 코딩교육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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