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정진 기자] 코로나19 사태의 확산과 함께 체온계는 방역의 최전선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아이들의 개학이 연기되는 상황 속에서 각 교육기관은 등교를 대비해 다양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어 해외 브랜드 체온계를 수입하기 어렵고 품질을 담보할 수 없는 중국산 제품이 비싼 값에 유통되고 있어 실무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오시스코리아는 자사의 ‘비접촉 체온계’에 대해 기간한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시스코리아의 ‘비접촉 체온계’는 국내 유일의 듀얼 모드 체온계로 접촉식과 비접촉식 두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기 때문에 화씨, 섭씨 두 가지 모두 표기할 수 있다. 비접촉 모드를 사용하면 1초만에 체온을 잴 수 있으며 직접 몸에 닿지 않기 때문에 체온계 사용을 무서워하는 어린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쓸 수 있다. 

‘비접촉 체온계’는 국내에서 생산되어 품질이 뛰어나며 한국소비자연구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체온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이스코리아 ‘비접촉 체온계’는 본래 수출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지만 국내의 코로나 사정이 잠잠 해지기 전까지 국내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오시스코리아 관계자는 “방역의 최전선에서 널리 활용되는 도구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독점계약을 체결한 정가나 수출가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되었다. 1가구 1체온계의 중요성이 강화되는 요즘, 비대면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비접촉 체온계’를 통해 자기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시스체온계는 엑스넬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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