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1순위 154가구 모집에 총 4천 620건의 신청이 몰리면서 평균 48.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84A형은 8가구 모집에 917건의 신청이 몰리면서 최고 114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59㎡A는 18 대 1 (73가구 모집에 1,379명 청약), 59㎡B는 33대 1 (9가구 모집에 303명 청약), 74㎡A는 29대 1 (52가구 모집에 1,543명 청약), 74㎡B는 24대 1 (9가구 모집에 220명 청약), 84㎡A는 114대 1 (8가구 모집에 917명 청약), 84㎡B는 86 대 1 (3가구 모집에 258명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 758-31일대, 지하 3층 ~ 지상 30층 규모로 총 6개동이 들어설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는 총 413가구가 입주한다. 이 중 244가구를 일반분양 청약일정을 통해 모집했다. 

부평 중앙하이츠’는 8월 이전 청약이 진행됨에 따라 전매제한 강화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분양권 전매제한 기한도 6개월로 짧은 데다 부동산 비규제지역이라 대출심사 또한 규제지역 비해 느슨하다.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는 최적의 역세권 조건도 갖추고 있다. 동수역, 백운역, 부평역이 인근에 있어 동수역까지 3분, 부평역까지 10분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부평역에 들어선다. 

향후 GTX-B 노선을 통해 서울 업무단지로 통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직장·주거 근접성도 좋다. GTX-B 노선 개통 후 여의도까지 약 10분, 서울역까지 약 20분 안에 통근할 수 있어 인근 업무단지로 이동이 한층 편리해지며, 인천 지하철을 이용하여 인천시청역까지 약 6분, 수도권 1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하여 구로역까지 약 18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에 대한 높은 관심은 청약 전부터 감지되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부동산 전매제한 발표 이후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도 전매제한 규제강화 대상인지 확인하기 위해 많은 사용자가 홈페이지에 접속했었다. 그 외에도 견본주택을 직접 찾아오거나 전화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약 당첨자 발표는 26일 화요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8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청 인근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으며, 현재 인터넷 모델하우스 및 상담 워킹스루를 운영 중이다. 자세한 정보 및 인터넷 모델하우스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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