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정진 기자]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초기창업기업은 ▲정보보호 분야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법인 설립 등 사업화 컨설팅 ▲정보보호 제품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테스트랩 이용 ▲산업 및 기술트렌드 제공 등이 지원되며, 우수 3개 팀에는 개발 지원금 총 3천만 원이 수여된다.
성장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IR 자료 컨설팅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멘토링 ▲VC(벤처투자자) 대상 혁신 경연대회* 및 투자상담회 개최 ▲지식재산권 및 홍보물 제작 지원 ▲정보보호 생태계 이해관계자와 스타트업 간 협업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이 지원된다.
KISA 이석래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국내 정보보호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및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ISA는 앞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정보보호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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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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