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정진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원광연 이사장과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기관장 22명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코로나19 비상상황에 따른 고위 공무원과 공공기관장의 자발적 급여 반납 릴레이에 동참하여, 과학기술계가 국가적 경제위기로 인한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다.

NST 원광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비상상황 속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소관 출연연 기관장들과 자발적 급여 반납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