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재희 기자] 한국 야구 팬들이 기다리던 KBO 리그 일정이 다시 연기 됐다.

시범 경기를 취소한 KBO 리그는 개막식을 3월 28일로 예정했지만 단장들의 실행위원회와 구단 대표이사들이 모이는 이사회의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개막식 일정을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세자리 수에 들어서면서 지난 24일 KBO 리그 이사회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국민 건강을 위한 정부 시책에 동참한다는 취지에 따라 개막일정을 다시 한 번 4월 20일 이후로 일정을 변경했다. 정부에서 강조중인 담화, 즉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은 4월 5일까지로 담화 기간이 끝난 후 2주동안 일정 재편성 및 리그 개막의 준비를 진행한 후 4월 20일 이후에 개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야구 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아쉬운 결정이지만 국민 건강을 위한 KBO 리그 일정 연기는 꼭 필요한 결정이다. 이번 결정을 끝으로 국내 모든 스포츠 경기들이 중단되면서 스포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고갈되고 있는 한편, 국내 스포츠리그뿐만 아니라 해외의 여러 종목에 승부예측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포츠팬들을 위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스포츠게임사이트인 인플레이 게임이 핫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플레이 게임은 KBO를 비롯해 인기 종목만들 서비스하던 스포츠게임사이트들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이 때 축구, 농구, 야구뿐만 아니라 테니스, 배드민턴, 당구, 다트 등 무려 39가지 종목을 서비스하며, 승리/무승부/패배와 함께 약 200여가지 게임 타입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컨텐츠 고갈 상태가 나타나고 있지만 인플레이 게임의 경우 전세계 39가지 스포츠종목의 1,2부 리그와 더불어 하부리그까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인플레이 게임엔 아직까지 게임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승부예측 게임이 아닌 실시간으로 게임이 이루어지는 라이브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미리 게임에 참여해놓는 승부예측 게임과 달리 게임이 진행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원하는 타이밍에 참여 할 수 있는 라이브 게임이 인기다. 라이브 게임의 경우 짜릿함과 재미가 두배인 것은 물론 다양한 메리트를 느낄 수 있다. 야구 경기의 경우 이닝별 게임참여, 농구 경기의 경우 쿼터별 게임참여가 가능하다. 더불어 흔히 조합이라고 말하는 게임타입을 중목으로 선택하는 과정에서 승무패와 언더/오버를 함께 선택하여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승무패 + 언더/오버 조합은 게임사의 손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타 사이트에서는 찾아 볼 수 없거나 금지된 조합이다.

인플레이 게임은 스포츠게임 외에도 스포츠팬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웹보드 게임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플레이 게임 홈페이지 내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을 재오픈 및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인플레이 게임은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예방 차원에서 외출을 하지 못하는 스포츠팬들을 위해 꾸준히 업데이트 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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