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주요 결제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에 채택
인피니언, SOLID FLASH™ 보안 컨트롤러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wwww.infineon.com)의 SOLID FLASH™ 기술에 기반한 보안 컨트롤러들이 이미 전세계 주요 프로젝트에 채택되었다.
독일 Sparkasse Verlag가 발행하는 은행 카드, 스위스 Maestro 직불카드, 프랑스의 Carte Bancaire 카드 등이 인피니언의 신형 SOLID FLASH 보안 컨트롤러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SOLID FLASH 보안 컨트롤러 양산 물량이 확대되는 대로 아프리카, 아시아(일본,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는 물론 북미, 남미 및 기타 유럽의 프로젝트들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인피니언은 접촉 기반 결제뿐만 아니라 탁월한 비접촉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업계 유일의 플래시(flash) 기반 보안 컨트롤러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 SOLID FLASH 기반 컨트롤러는 비접촉 애플리케이션에서 최대 40%까지 향상된 속도를 제공한다. 신뢰할 수 있는 고속 처리 기능은 최종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며, 비접촉 은행 카드 또는 비접촉 다기능 스마트 카드의 수요를 한층 더 증대시킬 것이다.
이전까지 데이터는 ROM 및 EEPROM 메모리 기술에 기반한 보안 컨트롤러를 통합한 칩 카드에 저장되었다. 하지만 전통적인 마스크 ROM 기술은 그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칩 구조의 소형화로 인해 마스크 비용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마스크 ROM 기술은 최종 제품의 유연성 관련 요구사항들 역시 더 이상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인피니언의 SOLID FLASH는 보다 유연한 플래시 메모리 기술, 첨단 보안 메커니즘, 그리고 최고의 신뢰성을 통합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 II에 전력 증폭기 공급
아나디직스, '파블릿' 통합장치 제공



아나디직스(www.anadigics.com)는ALT6702, ALT6725, AWC6323 AWC6325, AWT6624 LTE, CDMA 및 WCDMA 전력 증폭기(PA)를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 노트 II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모델 갤럭시 노트 II에는 아나디직스의 AWC6323 전력 증폭기가 탑재되고, 스프린트 모델에는 ALT6702와 AWC6323 전력 증폭기가 탑재된다. 
미국과 아시아의 기타 이동통신사용 모델에는 아나디직스 싱글 밴드와 듀얼 밴드 전력 증폭기가 하나 또는 조합되어 탑재된다.
ALT6702와 AWT6624 싱글 밴드, ALT6725, AWC6323, AWC6325 듀얼 밴드 전력 증폭기는 아나디직스 특허의 설계 구조와 InGaP-Plus™ 기술을 사용하여 모든 전력 수준에서 우수한 효율을 구현하며, 이러한 우수한 효율을 통해 휴대폰, 스마트폰, 태블릿, 넷북,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한다. 아나디직스의 전력 증폭기는 또한 우수한 선형성과 출력 전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스루풋의 데이터 연결도 보장한다.

 

모바일에 적합한 3D 제스처 인터페이스 구현하다
마이크로칩, 새로운 GestIC짋 기술 공개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www.microchip.com)는 GestIC짋 기술을 새롭게 발표했다. GestIC짋 기술은 새로운 차원의 직관적인 제스처 기반 비접촉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의 특허 기술이다.
GestIC짋 기술을 탑재한 MGC3130는 세계 최초 전기장(E-field) 기반의 컨피규레이션이 가능한 3D 제스처 컨트롤러로, 자유공간(free-space) 제스처를 인식해 정확하고, 빠르며 견고한 저전력의 손 위치 추적(hand position tracking)을 제공한다. MGC3130 3D 는 능동감지 상태에서 150 마이크로와트 정도의 낮은 전력을 소비하여,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에서도 상시 제스처 인식이 가능하다. MGC3130 3D의 저전력 설계와 다양하게 설정 가능한 파워 모드는 카메라 기반의 제스처 시스템보다 90%까지 전력소모를 낮춰 모든 3D 센싱 기술 중 가장 낮은 전력 소비를 자랑한다.
GestIC짋 기술은 콜리브리 스위트(Colibri Suite)라고 불리는 온-칩 라이브러리를 통해 인간의 제스처를 직관적이면서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를 통해 최신 컨슈머 제품들이 요구하는 매우 높은 제스처 인식률을 갖추고 있다. 콜리브리 스위트는 스토캐스틱HMM(Hidden Markov Model)과 x/y/z 축의 손 위치 벡터를 통합해 개발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제품에 쉽게 탑재될 수 있는 3D핸드 및 핑거 제스처 인식을 제공한다. 근접하면 켜지는 기능(Wake-Up on Approach), 위치 추적, 손가락 튕기기 제스처, 원그리기 제스처와 함께 심볼 제스처에 해당하는 전원 on/off, 애플리케이션 열기, 포인트, 클릭, 줌, 스크롤, 프리-스페이스 마우스오버 등의 다양한 제스처 인식이 가능하다. 개발자들은 이러한 라이브러리 사용으로 미리 검증된 광범위한 제스처를 시스템 명령어와 아주 쉽게 매치 시키는 작업을 통해 시장 출시를 앞당기고 개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LCM 전원 공급장치 제품군 확대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 새로운 모델 발표


에머슨(www.Emerson.com)의 사업부이자 Business-Critical Continuity™ 구현하는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Emerson Network Power)는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AC-DC 전원 공급 장치의 인기 시리즈 LCM에 새로운 모델 두 가지를 더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600W 급  LCM600 유닛과 함께 310 W 및 1,500 W 부하용 정격을 갖는 LCM300과 LCM1500의 추가로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의 LCM 시리즈는 거의 모든 AC-DC 임베디드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LCM300과 LCM1500에서 이 고품질, 고성능이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된다.

 

모바일 기기 충전 "올려 놓기만 해도 빠르게"]
TI코리아, 무선 전력 IC, 배터리 충전 IC 통합



K씨는 스마트폰을 충전하려고 충전기를 따로 갖고 다니지 않는다. 커피숍에 앉아 탁자에 설치된 무선 충전 스테이지에 스마트폰을 그냥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탁자에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무선 충전 기술이 '보이지 않게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최근에 출시하는 스마트폰에는 실제 무선 충전 기능을 일부 탑재해 내놓고 있다. 이에 부품업계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제품을 하나둘씩 발표하고 있다.
LG이노텍은 무선충전과 근거리 무선통신을 동시에 지원하는 무선충전 모듈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미 지난 9월부터 초박형 무선충전 모듈 양산에 들어갔다.



인덕터 필요없는 단일 스테이지 설계
이런 가운데 TI(www.ti.com)는 모바일 기기 충전 방식에 일대 변화를 가져올 무선 전력 I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무선 전력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배터리 충전 IC를 통합한 업계 최초의 단일칩 무선 전력 리시버와 충전 면적을 400%까지 확대해 위치 제약에 보다 자유로운 Free-position 트랜스미터 I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2개의 bqTESLA™ IC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충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한결 간편한 충전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설계자가 오토모티브 콘솔, 충전 패드 및 사무용 가구 등 다양한 장소에 무선 전력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I 코리아의 한철(사진)이사는 "무선 충전 IC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이 얼마나 나오느냐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무선 전력 리시버는 효율이 75% 이상 나오기 때문에 경쟁사 제품에 비해서도 20% 가량 우수한다"고 말했다.
TI의 bq51050B는 세계무선충전협회(WPC, Wireless Power Consortium) 1.1 Qi 규격(무선 충전 국제 표준)을 준수한 무선 전력 리시버로써 배터리를 직접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합해 스마트폰, 무선 키보드, 기타 휴대기기 등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최대 20V 입력을 가진 리시버는 정류, 전압 컨디셔닝, 통신 제어, 리튬이온 충전 기능을 단일 IC에 통합해 별도의 배터리 충전 회로가 필요없다.
한 이사는 "무선 충전 시장이 커지기 위해서는 경쟁사도 많이 나와야 시장이 활성화 된다"며, "스마트기기 뿐만 아니라 오토모티브 분야에서도 무선 충전에 관심이 많아 자동차용 버전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윤오 기자>

 

 

스마트 그리드용 고집적 지그비 솔루션 개발 '레이디오펄스'와 손잡아 
맥심, 스마트 보안 IC 솔루션을 결합 위해 제휴 체결



맥심(www.maximintegrated.com)는 RadioPulse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 그리드용의 지그비(ZigBee짋) 통신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Maxim과 레이디오펄스는 ZigBee 소프트웨어, 고집적 시스템온칩(SoC), Maxim의 현행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및 최근에 출ㄹ시한 스마트 미터 SoC인 Zeus 제품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 트랜시버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제휴를 통해 좀 더 통합적인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레이디오펄스의 무선 ZigBee 소프트웨어와 맥심의 스마트 보안 IC 솔루션을 결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고객의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보드 공간과 구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협력 관계는 기존의 비통합적인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확실한 이점들을 제공한다.
맥심은 ZigBee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표준 기반 통신 솔루션을 지원한다. 우리 회사의 Zeus 플랫폼에 대해서 레이디오펄스와 협력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혁신적이면서 고집적의 보안성이 뛰어난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맥심의 스마트 그리드 제품 사업부 이사인 Kris Ardis는 말했다.
레이디오펄스의 CEO인 왕성호(Sungho Wang) 박사는 "맥심의 도량형 및 보안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우리 회사는 맥심의 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에 걸맞은 뛰어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SiC BJT, 첫 번째 양산 제품 나온다
페어차일드, 높은 효율과 향상된 신뢰성 제공



작은 소자에서도 우수한 전력 특성을 보이는 화합물 반도체, SiC(silicon carbide)의 시장 확대가 심상치 않다. 일반적으로 실리콘 카바이드는 밴드 갭, 열 전도도, 온도 안정성에서 일반 실리콘의 3배에 달하고, 항복 전압은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합물 반도체를 트랜지스터에 이용했을 때 효율은 98% 이상 향상시키면서도 디바이스 크기는 현저하게(>300A/㎠) 줄일 수 있다.
높은 전력밀도를 달성하고 엄격한 효율 규제 및 시스템 가동시간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심하는 산업 및 전력 전자장치 설계자들에게 SiC는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는 반도체인 셈이다. 재생 가능 에너지,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고밀도 전력공급기, 차량, 다운-홀(down-hole) 등과 같은 분야에서 이러한 중요한 설계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설계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시스템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페어차일드 반도체(www.fairchildsemi.com)가 전력 변환 시스템에 최적화된 SiC 기술 솔루션을 발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회사는 자사의 제품 믹스에 SiC 기반 제품들을 출시함으로써 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트랜지스터 기술 분야에 대한 자사의 제품 리더십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실리콘 카바이드가 주목되는 이유는 고효율 고온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효율을 달성해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트랙션, 풍력 터빈, PV인버터,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하이브리드 & 전기차, UPS 등에서 실리콘 카바이드의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페어차일드는 태양광 인버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분야에서 활발하게 대응하고 있다.
페어차일드코리아의 이명호 상무는 "현재 실리콘에 비해 실리콘 카바이드가 가격이 높긴 하지만, 전력 밀도를 향상시키고 시스템 비용을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크게 보면 이득이 된다"고 말했다. 동일한 또는 더 낮은 손실로 더 높은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할 수 있으므로 더 소형의 인덕터, 커패시터, 히트싱크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페어차일드 SiC 포트폴리오에서 출시되는 첫 번째 제품 중에서 고효율, 고전류 밀도, 강건성, 간편한 고온동작 등을 제공하는 첨단 SiC BJT(bipolar junction transistor) 제품군이다. 매우 효율적인 트랜지스터를 사용함으로써 페어차일드의 SiC BJT는 상대적으로 낮은 도전 및 스위칭 손실(30%에서 50%까지의 범위 지원) 특성으로 인해 보다 높은 스위칭 주파수를 지원하여 동일한 시스템 크기에서 최대 40%까지 향상된 출력 전력을 제공한다. 이 상무는 페어차일드의 SiC BJT가 "지금까지 가장 효율적인 1200V 트랜지스터로 간편한 구동, 높은 견고성 및 신뢰성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신윤오 기자>

 


모션 MEMS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엑스센스-ST마이크로, 3D 바디 모션 시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st.com)가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무선 3D 바디 모션 트래킹 시스템을 시연했다. 이번 시연은 컨수머급 MEMS 콤보 센서 기반한 시스템으로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전자부품 박람회인 일렉트로니카2012에서 열렸다.
이번 시연품은 엑스센스가 특허 받은 센서-퓨전 알고리즘과 무선 프로토콜을 ST의iNEMO-M1를 결합하여 제작됐다. ST의 iNEMO-M1는 iNEMO MEMS 모션 콤보 센서 및 STM32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결합한 9축 "스마트 시스템"이다. 엑스센스는 ST의 앞선 모션 MEMS 기술을 활용하여, 원래 운동과학이나 영화 산업의 전문가용(B2B)으로 개발된 IP를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전략을 선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이언 맨 2, X-Men 등과 같은 할리우드 영화에 모션 캡쳐 기술을 제공해온 엑스센스는 이제 가전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3D 바디 모션 트래킹용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아우디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NXP반도체, 8개 전자 분야에서 혁신 가속화



아우디(Audi AG)와 NXP 반도체(www.nxp.com)는 일렉트로니카2012 (electronica 2012)에서 혁신을 위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파트너십은 NXP가 오랜 기간 동안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는 차량 내 네트워킹에서부터, 커넥티드 카와 같은 새로운 기술에 이르는, 총 8개의 차량용 전자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혁신을 가속화하고 시장출시를 단축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Car-to-X 통신, 텔레매틱스, NFC, 전기자동차용 고전압 제어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도로를 달리는 MOST 기술, 자동차 환경을 바꾸다
새로운 세대 MOST150 적용한 Audi A3 출시


전장화, 스마트카…. 자동차의 컨셉이 바뀌면서 카인포테인먼트 분야의 발전도 눈부시다. 
자동차와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네트워킹 기술의 하나인 MOST(Media Oriented Systems Transport)도 고급차 위주에서 중급 이하로 내려오려는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 그리고 비용을 낮추는 노력이 뒷받침됐다. 단일 전송 매체를 통해 패킷 데이터 및 실시간 제어와 높은 서비스 품질의 오디오/비디오 전송이 가능한 MOST는 현재 16개 자동차 업체의 125개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 MOST Cooperation(MOSTCO)은 MOST 기술이 업계의 최신 요구사항에 지속적으로 부합할 수 있도록 표준화 및 기술을 정교화 하는 단체이다. 현재 16개의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와 60개 이상의 주요 자동차 부품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자동차는 2003년에 MOSTCO에 가입했고, 2007년에 MOST가 적용된 모델(에쿠스, 제네시스)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MOST 최신 세대라 할 수 있는 MOST150이 적용된 차량은 내년에 양산될 예정이다.
MOSTCO은 이에 앞서 MOST150을 통합한 첫 자동차 모델 Audi A3의 출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그룹은 Audi A3에 이어, 이 기술을 각각의 시리즈 차를 통해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MOST Cooperation 관리책임자인 크리스티안 틸(Christian Thiel) 박사는 "현재 MOST150의 출시로, Audi A3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모든 노드에 이더넷 채널을 제공하는 도로를 달리는 최초의 자동차이다."면서 "MOST Cooperation은 MOST가 이미 지원하고 있는 오디오, 비디오 및 제어 정보의 전송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또 다른 전송 메커니즘으로 전용 이더넷 채널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가격 경쟁력에 대해서서는 "옵티컬 소개가 가격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우리는 실링하지 않고 구현하는 방법이나 대안 소재를 찾아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OST150 이더넷 채널은  IEEE802.x 네트워크처럼 동작한다. MOST150은 엄격한 자동차 환경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네트워크 통신 기술에 이더넷 기술을 통합했다. 

<이수진 기자>

 

28나노 기반의 20나노 올 프로그래머블 포트폴리오 발표
자일링스, 프로그래머블 수요 문제를 해결



자일링스 코리아(www.xilinx.com)는 차세대 8 시리즈 올 프로그래머블 FPGA와 제2세대 3D IC 및 SoC를 포함한 20나노 포트폴리오 전략을 발표했다. 20나노 포트폴리오는 이미 28나노에서 입증된 차세대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최상의 시스템 성능과 저전력 소모, 프로그래머블 시스템 통합을 제공한다. 자일링스의 비바도™ 디자인 수트와 함께 최적화된 20나노 포트폴리오는 최고의 생산성과 품질을 자랑하며, 다양한 차세대 시스템에 활용이 가능하며 ASIC 및 ASSP에 가장 강력한 대안을 제공한다.
자일링스 사장 및 CEO 인 모쉬 가브리엘로브(Moshe Gavrielov)는 "20나노 포트폴리오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로그래머블(programmable imperative) 수요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 막대한 디자인 비용뿐만 아니라 최대 적응성, 재사용, 시스템 통합과 함께 모든 시스템에서 보다 많은 지능(intelligent)이 지속적으로 투입되어야 할 필요성으로 인해 프로그래머블 수요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일링스 프로그래머블 플랫폼 그룹 부사장 빅터 펭 (Victor Peng)은 "자일링스는 기존의 경쟁 제품보다 한 세대 앞선 기술인 최신20나노 포트폴리오 발표와 함께, 28나노 분야에서 실질적인 기술 개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ASIC 및 ASSP보다 훨씬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일링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보다 최소 수년 앞선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미 수백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초정밀 리얼 SoC 및 3D IC, 새로운 에코시스템, 공급망, 고품질 및 신뢰성을 위한 프로세스, 차세대 비바도 디자인 수트 툴과 최적화된 디바이스 개발, 고성능 트랜스시버를 시스템에 통합하는 방법 개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자일링스의 실적은 두드러진다. 28나노에서 입증된 자일링스의 선도적인 기술과 20나노 미세공정 가치의 융합으로 자일링스는 고객이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전압 전원 공급장치에 적합한 고집적 범용 전원 관리 솔루션
리니어 테크놀로지, 8채널 구성 가능한 1A 벅 DC/DC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www.linear.com)는 복수의 저전압 전원 공급장치가 필요한 시스템에 적합한 고집적 범용 전원 관리 솔루션(제품명: LTC3375)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디바이스는 8개의 독립형 1A 채널을 갖추고 있으며 소형 QFN 패키지로 I2C 제어 기능, 유연한 씨퀀싱, 오류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LTC3375는 보상회로가 내장된 8개의 고효율 동기식 스텝다운 레귤레이터와 고전압 상시동작 25mA LDO 컨트롤러를 포함하고 있다. 각각의 벅 레귤레이터는 2.25V~5.5V에 해당하는 독자적인 독립형 입력 전원 및 0.425V~VIN의 출력 전압 범위를 갖추고 있다. 이 디바이스의 푸쉬버튼 ON/OFF/RESET 제어, 파워온리셋, 와치독 타이머는 유연하고 신뢰성 높은 파워업 씨퀀싱 및 시스템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LTC3375의 기본 스위칭 주파수는 2MHz 이며, 1MHz ~ 3MHz 범위에서 프로그램 및  동기화가 가능하다.
무부하 전류는 모든 DC/DC가 꺼졌을 때 11μA에 불과하여, 배터리 동작 시간을 향상 시켜 준다. 이 제품은 산업용, 자동차용, 통신 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멀티채널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LTC3375의 각 DC/DC 채널은 독립적으로 이용하거나 병렬로 연결될 수 있어 하나의 공유 인덕터로 출력 당 최대 4A의 더 높은 출력 전류를 달성한다. 최대 4개의 인접 레귤레이터가 통합될 수 있어, 15개의 서로 다른 출력 구성이 가능하다. 인접한 벅 레귤레이터는 VIN 및 SW 핀을 연결함으로써 마스터 슬레이브 구성으로 결합될 수 있으며 슬레이브 벅 FB 핀을 입력 전원으로 연결할 수 있다. 모든 스위칭 레귤레이터는 내부 보상 회로를 가지고 있어 출력 전압을 설정하기 위해 외부 피드백 레지스터만 필요하다. 대안으로, 출력 전압은 I2C를 통해 설정될 수 있다. 스위칭 레귤레이터는 2개의 동작 모드를 제공한다. 즉, 경부하에서 고효율을 위해 버스트 모드 동작(파워 업 오류 모드)과 경부하시 더 적은 잡음을 위해 강제적인 연속 PWM 모드이다. I2C 인터페이스는 동작, 페이싱(phasing), 피드백 레귤레이션, 스위치 슬루 레이트의 모드를 선택하기 위해 사용된다.

 

R2012b 버전 Stateflow 발표
매스웍스,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 구축지원



매스웍스는 제어 논리 설계를 단순화하는 R2012b 새로운 버전의 Stateflow를 발표했다.
새로운 Stateflow Editor와 상태 전이 테이블(state transition table), 동작 언어로서의 MATLAB 언어 활용은 엔지니어들이 관리 제어, 작업 스케줄링, 오류 관리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더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새 기능으로는 Stateflow Editor 기능이 있다. 탭을 통해 같은 창에서 Simulink 모델 및 Stateflow 다이어그램에 접근할 수 있고 스마트 가이드와 전환 표시선, 드래그 여백, 적시 오류 알림을 통해 상태 다이어그램 편집을 지원한다.

 


모터 제어 개발 프레임워크 발표
알테라, FPGA 기반 모터 제어 설계 플랫폼



알테라 코포레이션( www.altera.com)은 전례가 없는 시스템 통합성, 확장 가능한 성능 및 유연성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모터 제어 시스템 설계에 대한 개발 시간과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신형 모터 제어 개발 프레임워크(Motor Control Development Framework)를 발표했다. 프레임워크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설계 방법론과 결합된 고객 맞춤화 가능한 단일 및 다축 드라이브-온-어-칩 레퍼런스 설계 세트와 모터 제어 하드웨어 개발 보드 포트폴리오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 드라이브 시스템의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지원할 수 있다. 알테라는 독일 누렘베르크에서 2012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SPS IPS Drives 전시회 홀 3 부스 405에서 프레임워크를 시연했다.

 

포토 & 그래픽 뉴스



▲ 엔지니어의 축제 NIDays 2012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이사 김주엽)는 지난 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1000여 명의 과학자와 엔지니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2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모든 것은 터치로부터! 인텔코리아는 윈도우8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윈도우8 디바이스 데이(Windows 8 Device Day)'를 개최했다. '윈도우8 디바이스 데이'는 인텔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8 운영체제 출시를 기념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총 9개 PC 제조사의 출시 예정 디바이스를 한 장소에서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반도체 올림픽 열린다 반도체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ISSCC 2013이 "미래의 기술을 내다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는 주제로 2013년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 ISSCC를 관장하는 KAIST 유회준 교수가 ISSCC 2013를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지난달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인사 및 동정 Ⅰ

ST마이크로, 윈도우8 태블릿용 모션/방위 센서 솔루션 양산 시작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st.com)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협업을 진행하여 윈도우 8 OS용 모션/방위 HID(Human Interface Device) 센서 솔루션을 개발했다. 윈도우8 출시에 맞춰 ST의MEMS 센서와 센서-허브 솔루션을 대량 출시 하며, ST의 주요 글로벌 OEM 및 ODM사 들이 윈도우8기반 디바이스를 위해 ST의 센서 솔루션을 선정한 상태다.  ST의 센서 허브는 3축 디지털 자이로스코프, 3축 디지털 가속도계 및 3축 디지털 자기계를 근접 센서 및 대기 압력 센서, 그리고 STM32 MCU를 통합한다. 이 MCU는 ST의 iNEMO 엔진 센서 퓨전 알고리즘과 I2C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HID를 구동한다.


인피니언,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 1위 지위 유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www.infineon.com)는 전력 반도체 분야에서 9년 연속 세계 1위의 시장 지위를 고수하였다. IMS 리서치(최근에 IHS에 인수됨)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인피니언은 2011년에 176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세계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 11.9퍼센트의 점유율을 달성하였다.
21퍼센트에 달하는 인피니언의 매출 성장률은 전체 전력 반도체 시장의 8.3퍼센트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2011년 상위 3개 회사에는 8.3퍼센트 점유율의 미쯔비시(Mitsubishi)와 6.6퍼센트 점유율의 도시바(Toshiba)가 포함되었다. 2010년 인피니언은 162억 달러 규모의 전체 시장에서 10.7퍼센트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기술지원부 신입사원 채용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www.ni.com)는 기술지원팀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컴퓨터 기반의 Test, Measurement, Automation, Control 및 Design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프로그래밍 언어 LabVIEW 및 1000가지 이상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신입사원은 LabVIEW 소프트웨어 기술지원, 모듈형 계측, 데이터수집, 시스템자동화, RF, PAC 등의 다양한 하드웨어에 대한 기술 지원 및 고객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전자전기, 기계, 제어, 물리 등 이공대 계열 학사 및 석사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2013년 2월 이내)로써 실험 및 측정 분야와 자동화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을 갖춘 자, 프로그래밍 언어C, C++, .NET 등 사용 가능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지닌 자를 우대한다.

 

프리스케일, 알프스(ALPS)와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개발 협력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m)와 일본 알프스(Alps Electric Co.)는 프리스케일 아이닷엠엑스(i.MX) 6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기반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 검증되고 자동차용으로 인증을 받은 알프스의 연결 모듈은 확장성 높은 고성능 i.MX 6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서 사용 가능한 풍부한 주변기기 I/O를 활용하여 차세대 운전자 정보 시스템을 목표로 하는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와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티어 원 공급업체들은 프리스케일 i.MX 6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차세대 시스템에 광범위한 즉시 사용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연결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전자제품 관련 14만종 부품 제공
엘리먼트14 , 최신 부품 새롭게 추가



대한민국 개발 엔지니어 및 전자부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정보 포털이자 협업 커뮤니티 및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www.element14.com)는 Analog Devices, STMicroelectronics, Texas Instruments, Vishay, XP Power 등 업계 최고 제조사의 반도체 IC, 디스크리트, 수동소자, 파워서플라이 및 개발 툴을 비롯한 다양한 전자제품 설계 관련 14만종 이상의 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Bourns, Fairchild, Freescale, Kemet, Microchip, NXP, Recom의 가전, 조명, 의료, 계기, 시험 및 측정, 무선, 통신, OEM 생산 분야에 대한 최신 부품들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퀄컴의 무선 전력 기술 기반 통합형 리시버 칩 개발 회사로 선정
IDT, 소비 가전기기의 무선 전력 기술 개발



IDT(www.idt.com)와 퀄컴(Qualcomm)은 지금까지 양사가 퀄컴의 와이파워™ (WiPower™) 기술에 기반한 소비 가전기기용 집적회로(IC)를 IDT가 개발할 수 있도록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 집적회로는 휴대폰, 다른 전지식/저전력 직접 충전 기기와 같은 소비 가전 제품의 충전에서 공간적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 고안된 퀄컴의 근거리 자기 공명 방식 기반의 무선 전력 충전 솔루션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될 것이다.
IDT 아날로그 및 전력 사업부의 아만 나가비(Arman Naghavi)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IDT는 매우 혁신적이고 집적도가 높은 IDTP9030 송신기와 멀티모드(multi-mode) IDTP9020 수신기 칩셋 개발을 통해IDT가 무선 전력 시장의 리더임을 입증하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IDT는 퀄컴이 와이파워 기술 분야에서 달성한 발전을 환영하며 업계 최고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성공을 지원할 것이다.  IDT는 퀄컴과의 공동작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덧붙였다.
퀄컴의 사업 개발 부서의 스티브 파졸 (Steve Pazol) 부사장은 "퀄컴은 IDT가 우리의 와이파워 레퍼런스 디자인에 기반한 집적회로 설계를 위해 협력해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퀄컴은 IDT가 소형의 모놀리식(monolithic)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그 역량을 입증해 왔기 때문에 함께 일하기로 결정하였다. 사용자가 충전용 매트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 소비 가전기기의 무선 전력 솔루션과는 달리, 퀄컴은 와이파워 기술을 일상으로 확장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휴대용 기기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퀄컴이 개발한 와이파워 기술은 공명식 무선 전력 전송을 사용해 품격 있게 디바이스 충전기의 양, 보기 흉한 파워 스트립(power strips), 혼잡한 벽 컨센트를 줄여 무선 충전을 수행하며 가정, 오피스, 및 가구에 모두 조화되는 심미적 충전 패드의 디자인을 구현한다. 이 충전 패드는 디바이스를 충전하기 위하여 충전 면적 위에 디바이스가 정확하게 정렬되어야 한다거나 직접적인 접촉을 요구하진 않는다.

 

 

소프트웨어 GNSS과 고급 CNSS 모듈 추가
유블럭스, Fastrax 인수로 시장 입지 견고하게 다져



유블럭스(www.u-blox.com)는 다양한 GNSS 포지셔닝 및 안테나 모듈 전문기업 Fastrax Oy(핀란드 소재 개인 기업)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블럭스는 소비자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GNSS 솔루션과 통합형 안테나를 포함하는 고급 CNSS모듈을 유블럭스의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되었다.
유블럭스의 CEO 토마스 셀러는 "지난 12년 동안, Fastrax는 전세계 포지셔닝 시장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Fastrax의 모듈은 주요 4대 GNSS 칩 공급 업체들의 강점들을 활용하고 있으며 고급 안테나 모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당사의 기존 제품군을 보완할 것이며 당사의 고급 R&D 역량, 반도체 기술, 전세계적인 유통망, 기존 공급망 및 대량생산 공급원을 활용하여 유블럭스가 달성한 규모의 경제를 통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Fastrax의 CEO,  타넬리 투말라는 "당사의 선두적인 GNSS 제품과 기술 통합은 우리의 고객에게 좀 더 매력적인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당사에게는 운영 능률화와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합병은 넓은 시장 기반을 가진 인지도와 수익성 높은 두 GNSS 기술 선두 주자들에게 단순히 두 회사를 합친 것 이상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인수는 1300만 유로의 가격으로 Fastrax Oy의 주식을 100% 전량 매수하는 방식이며  별도의 지급 관련 규칙이 Fastrax의 경영진에게 적용된다. 약 200만 스위스프랑(CHF)의 수익이 예상되며 2012년 나머지 기간 동안 세전영업이익은 100,000 스위스 프랑(CHF)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아 VoLTE 연구센터 국내 출범
에릭슨, VoLTE 시장의 빠른 성장을 예고



에릭슨(www.ericssonlg.com)은 지난달 9일 동북아 지역 VoLTE 연구센터 (VCC: VoLTE Competence Center)를 국내 에릭슨-LG 연구소 내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LTE는 이동통신 기술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술로,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4억 5천만 명의 인구가 LTE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LTE 기술은 당초 데이터 전송만을 위해 고안되었으나, 고품질의 음성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음성 지원이 가능한 VoLTE 기술로 급속히 진화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이동통신사들은 앞다투어 VoLTE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는 향후 VoLTE 시장의 빠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에릭슨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사회(Networked Society) 의 구현을 위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HD급 음성 및 비디오 서비스를 비롯, 차세대 통신 서비스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
차세대 VoLTE 기술은 사업자들이 가입자들에게 고품질 통신 서비스의 제공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특히 이번에 설립된 VoLTE 연구센터는 동북아 지역 뿐 아니라 에릭슨의 글로벌 역량을 더해 미래 통신솔루션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오실로스코프 기대치를 '재정의'하다" 
애질런트, InfiniiVision 4000 X-시리즈 오실로스코프 출시



엔지니어들은 오실로스코프를 쓰면서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 조사에 따르면, 우선 분석력이 강한 오실로스코프를 선호하며 기반 OS가 무엇인지, 좀더 쉽게 트리거링을 할 수 있는지, 한계가 있는 메모리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 몇 년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가치있는 계측기인지를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오실로스코프를 만드는 계측기 업체들이 어떤 점들이 두드러지게 스코프를 만들어야하는지 단적으로 드러난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분석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비싼 계측기 구입에 따른 경제적인 가치를 지니는 제품이면 된다는 의미이다.
한국애질런트(www.agilent.com)는 이러한 사용자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혁신적인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발표한 InfiniiVision 4000 X-시리즈 디지털 스토리지 및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는 임베디드 운영 시스템을 사용하는 제품들 사이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유연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애질런트 한국 및 남아시아 태평양 지역 디지털 솔루션 마케팅 매니저인 이선우 부장은 "이번에 발표한 오실로스코프는 신호를 그리는 속도나 실시간으로 화면에 업데이트하는 속도를 높이고, 신호 측정에서 쉽게 트리거링하는 사용성과 스코프는 물론 펑션, 볼트미터, 로직어날라이저 등 여러 기능을 인테그레이션한 제품"이라고 말하며, "오실로스코프를 재정의하는 개념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특허 받은 메가줌 스마트 메모리 기술
이 제품은 200MHz에서 1.5GHz의 대역폭을 커버하며, 여러 가지 획기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첫 번째는 특허를 받은 MegaZoom IV 스마트 메모리 기술을 사용한 표준 세그먼트 메모리로 업계 최고 수준인 초당 백만 파형의 업데이트 속도를 제공한다. 다음으로는 업계에서 가장 큰 12 인치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동급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InfiniiScan 존(Zone) 트리거 기능이 있다.
4000 X-시리즈의 특징은 속도, 손쉬운 사용 및 통합성이다. 고속 파형 업데이트를 통해 디지털 채널이나 프로토콜 디코딩을 사용하거나 함수나 측정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항상 빠른 작동이 가능하다. 이런 빠른 속도는 종종 낮은 업데이트 속도 때문에 발견되지 않는 랜덤 캡쳐 또는 간헐적 이벤트를 가장 높은 확률로 변환한다.
또한 터치 실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자연스럽고 신속하게 목표를 트리거하거나 분석 대상 파형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InfiniiScan 존은 트리거가 관심 신호 발견과 그것을 아주 쉽게 도출할 수 있도록 만든다. 만약 사용자들이 스크린 상에서 신호를 볼 수만 있다면 바로 트리거 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장점
다양한 계측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오실로스코프, 디지털 채널 (MSO), 프로토콜 분석, 디지털 전압계 및 듀얼 채널 WaveGen 기능 / 임의 파형 발생기의 다섯 가지 장비의 기능이 하나의 장비로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MIL-STD 1553와 ARINC 429, I2S, CAN/LIN, FlexRay, RS232/422/485/UART, I2C/ SPI, 그리고 USB 2.0 Full-Speed와Low-speed트리거 및 분석 등 광범위하고 보편적인 애플리케이션(옵션 선택 가능)을 지원한다. InfiniiVision 4000 X-시리즈는 200-MHz, 350-MHz, 500 MHz, 1 GHz와 1.5 GHz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모델의 표준 구성은 4 Mpts의 메모리와 세그먼트 메모리를 포함하고 있다.
이 때문에 InfiniiVision 4000 X-시리즈는 통합형 오실로스코프 군 중에서 유일하게 모든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제품군으로 중복 투자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탁월한 투자 효율을 제공한다.
한국애질런트의 윤덕권 대표이사는 "애질런트는 오실로스코프 시장에서 지난 10여 년 간 전체 시장이 5.50% 성장할 동안, 13.50%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다"며, "이는 애질런트가 핸드형 제품부터 실시간 벤치탑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실로스코프 시장에서 가격이 아닌 제품 차별화를 내세웠기 때문에 고객이 애질런트 제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신윤오 기자>

2014년 CeBIT 동반국가 '한국' 선정 기대
세빗 2013, 내년 3월 5~9일 독일 하노버 개최 



"이제 사물을 소유하는 데에서 공유하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다양한 공유 플랫폼의 지식 경험을 공유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기업 솔루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그 한 예이다."

세계 정보통신박람회의 하나인 하노버정보통신박람회(CeBIT)를 소개하기 위해 방한 한 라인홀드 우밍어(Reinhold Umminger) 도이치메세㈜ 세빗 글로벌 어카운트 매니지먼트 총괄은 세빗이 IT산업의 비즈니스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3년 3월 5일에서 9일까지 닷새 동안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은 "Shareconomy(공유경제)"를 메인 주제로 결정하고 지식, 자원, 경험의 공유를 새로운 형태의 협업으로 집중 조명한다. 그는 블로그, 위키, 협업, 여론조사, 기타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앞으로 우리들의 업무 방식을 크게 바꿔 놓을 것이라며, 공유 현상은 책임을 같이 하는 성장을 달성하는데 중심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열렸던 2012 세빗에서는 참가자간 직접적인 구매 기회로 연결된 사례 건수가 700만 건에 달했다. 참가자 중에는 전 세계 주요 기업에서 온 CIO(최고정보책임자)만 500명이 넘었다. 이들 기업이 연간 구매하는 금액은 500억 유로가 넘는다.

세빗은 2012년 행사에서는 70개국 4,200여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다. 관람객은 110개국 31만2000명, 취재 기자는 전 세계에서 5000명이 몰렸다.

한편, 2013년도 세빗의 동반국가로 폴란드가 선정됐다. 시장 조사 업체 EITO에 따르면 폴란드 ICT 시장은 올해 2.6% 성장한 160억 유로의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라인홀드 우밍어는 폴란드에 이어 2014년 동반국가로 한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동반 국가는 해당국가 IT산업 발전과 의지를 선정기준으로 삼는다"며, "동반 국가로 선정되면 개회식부터 참여하여 개회 선언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한다"고 말했다. <신윤오 기자>

 

 


"멀티 튜너로 카라디오 IC 명성 잇는다"
NXP반도체, DSP 통합한 싱글칩 멀티튜너 발표 



"싱글칩 멀티튜너로 디라나(Dirana)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
카라디오 IC 분야의 선두 주자, NXP반도체의 최원석 부장은 신제품을 자신했다. "튜너에 DSP를 원칩화 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실질적으로 튜너 3개를 원칩화시키고 여기에 디지털 솔루션(DSP)을 인테그레이션하여 메인보드에 온실장했다는 점이 디라나 3세대 제품의 장점이다."
NXP 반도체(www.nxp.com)는 차량용 라디오와 오디오 시스템을 한 개의 IC에 완전히 통합시킨 SAF775x를 발표했다. SAF775x는 NXP 차량용 라디오와 오디오 DSP 제품군의 3세대 제품으로, AM, FM, DAB 튜너가 삽입된 업계 최초의 싱글칩 멀티튜너 RFCMOS IC라는 설명이다. 최 부장의 말처럼 NXP반도체의 카라디오 시리즈, 디라나는 3세대 만에 괄목할 만한 변화를 한 셈이다. 1세대의 개별적인 튜너 IC로 시작해서, 차량용 라디오의 수신성능 개선을 위해 두 개의 튜너를 채용한 FM 듀얼 튜너(디라나2)는 이번에 DSP칩을 통합해 온보드 실장되는 기술 변화를 겪었다. DSP를 통합하기 어려운 이유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신호 처리 기술이 다르다는 점에서 시작한다. 상호 간섭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NXP는 "다시  한 번 라디오 프로세싱 기술로 역사적인 혁신"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통합 듀얼 튜너 장치는 기존 제품에 비해 처리 성능이 두 배 이상 개선되어 라디오 성능의 향상은 물론 전반적인 수신 성능을 높인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개방형 프로그래밍이라는 점에 있다. 다시 말해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에 맞게 필요한 기능을 프로그래밍할 수도 있고, 제3자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도록 '개방형' Tensilica HiFi 2 Audio DSP가 내장되어 있다. 최 부장은 향후 카라디오 트렌드에 대해 "앞으로 디라나3와 같은 하드웨어 플랫폼에 SDR만 얹으면 전세계 라디오 하이파이를 구현할 수 있는 SDR 라디오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오 기자>

 

 '빛의 세계'로 푹 빠져볼까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3' 개최
2013년 6월 25일~28일, 킨텍스에서 열려



빛의 향연, '2013 국제 LED EXPO & OLED EXPO' 및 '광전자엑스포(Optronics Expo)'가 2013년 6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KINTEX 국제전시장(3, 4 Hall)에서 개최된다.
제 11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주)엘이디엑스포닷컴(EXPONU), 한국광산업진흥회, (사)한국LED보급협회, 코트라, 킨텍스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경기도, 한국광기술원, 미국OLED협회, 일본LED협회, 대만광산업협회, 중국조명협회가 후원하며 국내외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광전자엑스포(Optronics Expo 2013)' 및 'DID EXPO'도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3'에서는 LED조명, 옥외광고용 Display, LED Sign, 칩, 친환경조명, 패키지, 모듈, Application, 생산/제조장비, 검사/측정/시험/평가 장비, Power Supply, 부품 및 소재, OLED관련 검사/측정/시험/평가 장비, FPD 부품 및 소재, 진공, 코팅 등 LED 및 OLED 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이 전시된다.
'광전자엑스포(Optronics Expo 2013)'에서는 광통신, LED, FPD, 광학필름, 태양광, 레이저, SOLAR, 생산/제조장비, 테스트 및 검사 장비, 부품 및 소재, 응용제품 등을 선보이는 본 전시회는 관련 업체들의 정보교환 및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장이 될 것이다.
2013년 4월 30일까지 기업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2012년 12월 30일까지 신청시 10%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부스위치가 배치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기업은 가급적 빠른 시일내 참가신청서를 사무국으로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국제 LED EXPO & OLED EXPO(www.ledexpo.com / www.oledexpo.com), 광전자엑스포(www.optronicsexpo.com), DID EXPO(www.didexpo.com)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전시사무국 전화(02-783-7979, FAX: 02-783-7292)나 이메일(led@exponu.com)으로 하면 된다.

 

HDO 오실로스코프 파워분석기 옵션 추가
텔레다인 르크로이, 전력 변환 디바이스와 회로의 빠른 측정과 분석



텔레다인 르크로이(www. teledynelecroy.co.kr)는 HDO4000과 HDO6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에 파워 분석기 옵션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파워분석기 옵션은 전력 변환 디바이스와 회로의 동작 특성을 측정 및 분석하는 전용 소프트웨어이다. 파워 분석기는 전력 손실 측정, 조절 루프 변조 분석, 라인 파워 하모닉 테스트 등 스위치 모드 파워 디바이스의 모든 부분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력 분석에 필요한 프로브 연결과 측정 설정이 쉽고 간편한 장점도 갖추었다.
파워 분석기 소프트웨어는 스위칭 디바이스나 회로에서 일어난 전력 손실을 측정하기 위해 턴-온, 턴-오프, 컨덕션, 오프 상태 손실 등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파형 위에 컬러로 설명을 직접 표시해 주므로, 전력 손실이 어디에서 일어났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SOA (Safe Operating Area) 는 측정중인 파워 디바이스의 동작 특성을 보여주며, 측정 대상 디바이스의 동작영역 한계에 가깝게 접근한 트랜지션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파라미터 방식 커브트레이서 솔루션 7종 구성  
키슬리, 전력 디바이스 특성분석을 위한 유연한 파라미터 방식



키슬리 인스트루먼트(www.keithley.com)는 최대 3,000V 및 100A에서 고전력 디바이스를 특성분석 할 수 있는 커브 트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계측기, 소프트웨어 및 테스트 픽스처로 이루어진 커브트레이서 솔루션7종 구성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탄화규소(SiC) 및 질화칼륨(GaN) 기술 기반의 수많은 고전력 반도체 디바이스를 특성분석 할 수 있는 업계 최저 비용의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또한 대부분의 고전력 디바이스 설계 및 개발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전력을 제공하고 연구, 안정성, 불량 분석 요구 및 전력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전력 디바이스 엔지니어, 검사원을 비롯한 다수의 특성분석 및 테스트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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