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크레타

[테크월드=박재희 기자] ㈜크레타가 전개하는 ‘더숨 마스크’가 마스크 가격 동결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더숨 마스크는 ‘컬투 김태균 마스크’로 알려지며 황사 및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최근 우한 폐렴 위험으로 판매율이 급증했으나 가격 조정 없이 제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급등한 가격으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한 것으로 일부 대형 온라인 마켓에서 진행한 ‘마스크 가격 동결’ 해결책에 동참하는 바다. 단일 브랜드 최초로 동참하는 만큼 소비자들 및 다른 기업에도 선한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스크는 지난 7일부터 4일간 자사 브랜드몰인 블랑풀, 소프킨, 헤더먼트를 통해 확보수량 1일 1만장을 장당 950원에 1인 20매 한정으로 판매하였다. 이후 추가 물량확보에 따라 한정수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은 물론 함께 가격이 급등한 손소독제 판매도 예정 중이다.

㈜크레타는 마스크 외에도 화장품을 제조, 유통하고 있으며 ‘포지타노 레몬캔디’로 이름난 페를레디솔레의 국내 총판을 담당한다. 지난해 서울시, 홀트아동복지회 등 복지기관에 후원한 바 있으며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이해 일부 판매수익을 기부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전반에 따뜻한 영향력을 기여하고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